오늘은 목요일이구나 하고 카라잔하고 그룰 마그에서 템먹을 생각하고 싱글벙글하면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컴퓨터를 켰는데 아시발 맞다 목요일 오전은 섭다였지 하고 방금 막 생각해서 좀 짜증남. 폭풍우 요새에 있는 솔라리안 존나 귀엽지 않음? 카퍼니안 목소리가 더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솔라리안이 더 좋은듯. 그나저나 배신자의 검은 활 먹은건 좋은데 갑자기 가시다발 쐐기가 먹고 싶어졌음. 군단 학살자 쓸 때에 비해 체력이 너무 내려가서 체력 세팅하려면 다시 군단 학살자 끼고 말이 아님. 울 공대 아직 아키몬드활 한번도 드랍된적 없고 일리단활 한번 드랍된거 내가 가지고 있는데 다음에 드랍되는 가시다발 쐐기 또 먹고 싶다고 징징대면 나 존나 혼남? 막 쫓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