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고
나이도 평범한 좆고딩 2학년의 18살입니다.
노가다하면서 먹은 특치 5개를 경매장에 올렸습니다.
오그리마에서 샤트라스로 귀환석을 타고 나서 인벤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 내 특치가 어디갔지?"
...
오게임을 하고있던 도중
중간에 티비에서 무릎팍 하길래 보러갔습니다.
그리고 보고와서 본성으로 자원 퍼나르던 도중
행성 6개의 자원이 전부 바닥을 기는 겁니다.
"내가 티비보러 간 사이에 털린거야?"
...
보러 가기전에 이미 본성으로 자원 다 퍼나르고 난 후였습니다 -_-
어제 아침에 꿈을 꿨습니다.
굉장히 특이한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꿈이 끝날때쯤 '아 이게 꿈이구나' 하는게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너무나 강렬한 꿈이라 꿈 깨기 직전
'이건 꼭 기억하고 있어야지' 란 생각을 했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잊어버렸습니다-_-
제가 아침 잠이 많습니다.
일어나서도 보통은 30분쯤 뒹굴거리다 일어납니다.
오늘도 자고 일어나 뒹굴거리며 놀고있었습니다.
(오늘은 꿈 안꾸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여자친구한테 고백하는 장면을 상상해봤습니다.
그때 정말 너무 멋진
다른 사람이 들으면 닭살이 돋는
그러나 분위기 잡는데는 필살의 멘트가
생각났습니다.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부끄러워서
"아놔 몰라!" 하면서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_-
(제가 그러는거 상상하진 마세요...)
후...
일어나서 씻고 그 멘트 메모할려고 컴퓨터에 앉아서 생각해보니
생각이안나네요..ㄱ-
후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