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태초의 투구에 바를 마부를 고심하던중.
컨셉이 야성용에 맞게 탄력 - 민8을 바르기로 하였다.
탄력 재료가 검다랑 채찍뿌리4, 정신력의 수정4 , 30골 이기에 무난할줄 알았다.
순간이동 : 달의 숲
을 이용하여 가뿐하게 악숲에 도착한 난,
이전 기억을 되세기며 채찍뿌리를 찾았으나
전부 뿌리째 뽑아가서인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자에데나르에 '정화되지 않은 채찍뿌리' 가 있더라
"시바"
를 외쳐주면서 세나리온 등불을 다시 받고 (맵 남부 하단)
채광질을 시작했다.
채찍뿌리정화하는데는 고약이 3개, 즉 황산이 8개 필요하다.
채광 포인트 전부 작았다. 2개 * 4
(후....)
육두문자를 내뱉으며 고약으로 환불받고 자에데나르로 가봤다
"누군가 정화했다"
"시바"
25분간 기다렸다.
뽑았다.
5개.
"거 존나 아슬아슬하게 세이프네"
그러면서 운고로로 가기위해 "안전보증 순간이동기 : 가젯잔" 을 사용...
"쿨타임 6분"
신이시여 지금 저랑 캐삭빵 하자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