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숲에서 잠깐 앵벌좀 할려고 비취불꽃사티로스 한테 가던 중이였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 보이는 초록색이름과 붉은색 이름 몇
'아! 지금 호드 두명이 개떼 얼라에게 쌈싸먹히고 있구나'
바로 전 지원 하기 위해 말에서 내려 달렸.....으나
숨겨진 얼덫에 맞고 얼음땡...-_-
그래서 그냥 관전만 했습니다.
그런데=_= 제 걱정은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호드측 인원
초레게 암뎀증만 600짜리 언데드 암사제
장군 언데드 암사제
그리고 얼라는 그냥 평범한 레게 정도-_-
얼음땡 풀리니 이건 뭐...
얼라는 이미 다 쓰러져 있더군요..
뭐라 할말이 생각안나 그냥 수고하세요 하고 앵벌하러 갔습니다
그렇게 앵벌하다가 길마님이 길원 해골퀘 돕자길래 앵벌 마치고
와이번 탈려고 내려왔습니다.
오다가 저 멀리 그 두분과 한분더 보이네요...
아직 저깄나 해서 보러갔는데...
후..
방금전 초레게 암뎀증 600 언데드 암사제와 장군 언데드 암사제
그리고 추가된 인원은
대장군 타우렌 전사
그리고 주위에 쓰러져 있는 얼라이언스 시체는 아홉
...
뭐 이정도 인원이면 한 스무명도 쓸어버리겠다고 생각되던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