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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oove
작성일 2006-06-10 12:03:58 KST 조회 663
제목
즐거운 광캐기 놀이.

에.


현자의 검 만들어보겠다고 - 줄구룹가서 피의 인도자나 먹어라 베녹시스도 있다 이런 말도 자주 들었습니다만. 그냥 만들고 싶은걸요 -.- - 불평에 광캐러 갔습니다.


이제 4일째인가.


뭐 일단 결과론적으로.
신수 7개 산의 피 2개 뽑았습니다 -_-;


어제 신수 5개 뽑는 기염을 토하면서 - 한 5시간 돌았나? ; - 기분 좋게 접종하고.

그저께 경매에 마구 올릴때 65골이던 돈이 지금은 158골이네요 -_-;


검은무쇠 광석 100개인가 120개 올렸는데 그거 '빼고' 다 팔렸습니다.



이건 그냥 좀 모아뒀다가 나중에 몰아치기를...-_-



마침 아는 분이 - 이분 어제 신수 5개 뽑았다고했더니 각혈하시고.. 좀 전에 산의 피 2개 뽑았다고 연락하니 또 경악.. - 강마 영약 제작이 되신다 하니..



흐흐흐..-_-a


마력깃든 토륨투구 - 골렘투구 포기..-_- -까지 생각하니 아직 신수 11개를 더 캐야하는데.


언제 캐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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