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계신부모님 집에 갔는데 티비는 짱꼴라말만나오고...
스카이라이프 달기위해 월드컵을 팔았지만 축구에 별관심이 없으셔서 그냥 중국에 어학연수한다고 생각하면서 살고있는중인데 -_-
딴건다참아도 와우못하니까 진짜 심심하네요 ㅇ0ㅇ
줄구룹평판확고까지 600... 경매장러쉬하면 확고찍는데 _ㅠ
각골먹은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 특성도 징벌인데 Orz
마음같아서는 한국가서 다시 컴퓨터가져오고싶은데
한국들가면 군대문제때문에 다시못나가서 중국에 박혀있어야됨 (...)
사고싶은책도 출발전날 서점 가니까 없다고 하고
열받아서 피시방갔다가 지하철끈겨서 택시타니 8천원 (....)
이런저런 악운이 겹친거같기도 하고 ㅡ_ㅡ;
지금 심정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 무슨 개떡같은 일이...."
P.S 근데 먹을껀 싸고 괜찬아서 살찔꺼같아서 걱정중 (...)
고추가 피망크기 (...) 거기다가 맵지도 않고 ㅇ0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