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호드의 넋도 달래줬고, 주술사 물질적인 부탁퀘도 완료했고...

오그리마에서 어떤 드루가 가방퀘하려고 스칼지하간다고 외치더군요.

저는 그 드루님께 주술사 만렙퀘하러 스칼들창코방도 가자고 했는데,

사람이 없어서인지 드루님이 흔쾌히 ok.

전사, 드루, 술사, 도적, 법사 이렇게 5명이서 스칼 지하 쓸러 ㄱㄱ

지하가는데 사제가 없다는게 불안했지만 드루님이 상위에픽셋 보라돌이라는걸 믿었죠.

역시 보라돌이 드루라서 그런지 들창코방과 굴방 모두 통과...

술사퀘를 완료하면서 첨으로 에픽머리 득~

...

전에 다하지 못한 호드의 넋퀘를 하러 저땅으로 갔습니다.

부관 키리스를 겨우겨우 파티구해서 3명이서 잡고...

아즈샤라로 3두용 잡으러 갔습니다.

근데 아즈샤라 바다를 건너는 도중에 엄청큰 소용돌이가 있길래 20분

동안 낚시를 했는데 퀘관련인걸 알고 OTL...(난 또 에픽이라도 건지는
줄 알았다--;)

어쨌든 3두용을 만났는데, 정예 55...

"난 만렙이잖아~"하면서 덤볐지만 조낸 쳐맞고 부활--;

그래서 수면걷기버프 걸고 일마빨아가면서 3두용에게 냉기충격쏘고

튀고 쏘고 튀고하면서 솔로잉성공...(대략 3분이 넘게걸린...)

오그리마로 귀환했을때, 마침 라젤리크 잡는 파티가 있길래 냅다 껴서

드디어 완료~

...



PS 12시간 겜했더니 지금 머리가 빙빙돌고 제정신이 아닙니다 ㅋㅋ 문장이 이상하더라도 양해를... 아 이젠 자야긋다...


PS2 오늘 하루동안 100골 벌었습니다.

만렙되기전에 완료하지 않고 꾹 참아둔 나락퀘랑 그 외 잡퀘(언더시티

연금술방에서 주는 수액퀘...)완료하니 순식간에--;

스칼에서는 흑마 허리띠도 먹구, 정화물약 도안도 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