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선배가 집에서 폐인짓하지말라고 와서 일하라고해서
구로역앞의 애경백화점가서 알바하는데....보통 처음가면 설설하면서 적응하는게 정상인데...
저는 운이 없었는데 세일기간이라서 빡시게 일했네요... 집에서 뒹구는것보다는 나은데 문제는....
와우를 못한다는겁니다 =_= 일주일뒤에는 널널한데로 빠지는데...컴퓨터도할수있고....
근데 선배하고 같이일하는데 선배가 리니지하기때문에 케릭키우라는 압박이 ㄱ-
알바는 아침10시시작 저녁8시끗 집에오면 9시쯤? 후....
이제 제성기사는 어정쩡한레게의길을 접어야겠군요 =.=
성기사로는 레이드말고는 할게거의없다보니 ㄱ-
이제 공대에서 주말에 부케나 화심못간 인원들위주로 운영하는막공대(지난주에 라그까지잡았음...)만 참여할수있게된네요 쩝...
뭐 레게달리면서 아이템에 미쳐서 다른것에 신경쓰지못했는데 주변을 뒤돌아볼수있었고...(특히내수염 -_-;; 좀 질기더군요...깍기가 힘들정도...)
묻혀가는 인원들이나 개념도없고 실력은 쥐뿔도 없는인간들때문에 신경쓰고 짜증낼필요도없고
그리고 가장큰이유는 풀뜯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물약만들면서 스트레스 받지않아도 된다는 거네요 하하하 :D
이거참 와우하면서 즐기는건데 자꾸 스트레스받는게 싫었는데 이제는 부담없이 즐길수있어서 즐겁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