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알아낸 세나리온 요새 버그 지형

* 악용하면 최소 2일 블럭, 심하면 그 이상의 제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_- 쓰는 놈이 있다면 GM한테 찔러서 계정 짤라버리세요



1. 여관과 달샘 사이 아치

여관 2층과 더불어 가장 뻔한 지형. 여관 2층서 맞상대를 하던가 아니면 직접 올라가서 패죽이던가 하면 됩니다.



2. 여관 2층 발코니

뻔한 지형. 1층서부터 개떼로 밀고 올라가면 퇴로 없어서 ㅈㅈ때립니다. 밀리클래스가 1,2층 계단서 제대로 농성하면 얘기가 다르지만.

가끔씩 대규모로 모여서 여관 앞에다 광샤워 한번 해주고 미리 열어둔 포탈로 튀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3. 바르구스 옆 무너진 담장.

상대진영 수가 적으면 여기도 해볼만한데, 은신클한테 잘못 걸리면 퇴로 못 만들고 개발립니다.

튄다 해도 경비한테 발릴 가능성도 농후하고.



4. 지휘관 있는 건물 지붕

이딴 걸 찾아낸 듀로탄 얼라 법사미치 란 인간 머릿속에 경의를 표합니다 -_-

방법 : 얼라 히포 조련사 있는 위치서 노겐포저 먹거나 공중부양으로 떨어지면 됩니다.

(천골마의 경우 대부분 실패하고 극히 일부만 운빨로 성공하더군요. 3박차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가능할 듯.)

여긴 진짜 난감한 게, 공격위치가 히포 조련사 옆이랑 아치 뿐인데다가

아치로 올라가다 역으로 잡힐 가능성도 높고 히포 조련사 옆엔 경비가 있어서 공격하는 순간 죽습니다 -_-;

하지만 지붕 난간때문에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뭔 짓을 해서 지붕 위에만 올라가면 제압하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