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투표결과 찬성이 더 많았기 때문에, 글을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다음글이 올라올 때 쯔음 글을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1. 기원
드워프에 대해서는 확실한 기원이 존재한다, 북구 바이킹신화에 분명히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들은 장인, 대장장이, 광부가 형상화 된 것으로써 수염이 풍성한 난쟁이로 묘사된다. 신화가 그렇듯, 이들은 많은 보물을 가지고 있기에 신과 영웅의 용맹의 상징으로써 많이 약탈되고, 따라서 이들은 짜증나는 성격을 가진 사악한 적으로 묘사되기 일수이다.니벨룽겐의 반지에 나오는 니벨룽겐도 역시나 이 난쟁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2. 톨킨월드-카자드
지금 영영사전을 펼처서 dwarf를 찾아 보아라, 복수형이 무엇으로 나오는가? dwarves로 나올것이다. 이것은 톨킨의 업적이다, 사실 그의 시대때, 이 단어는 사어취급을 받아 dwarfs라고 쓰였으나, 톨킨의 글로 인해 복수형이 바뀌는 축복을 받았다. 이것은 중략하고, 실마릴리온에 따르면, 이들은 절대신인 일루바타르의 창조물이 아닌-이자는 발라, 마이아, 엘프, 인간 등을 만들었다-대장장이와 장인의 신 아울레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카즈가로스의 전신으로밖에 안보이는 이 신은 원래 가운뎃땅의 산맥을 깎고, 지형을 조각하는 임무를 받았다. 그러던 도중 그가 엘다르를 보게되고-이부분은 기억이..-필받아서 뚝딱 드워프를 만들어버린다. 일루바타르는 당장 대노하여 그것을 부술것을 명령했고, 아울레는 크게 슬퍼하며 망치로 어린종족을 내려치려 했으나, 일루바타르는 그것을 제지하고-시험했다 또다른 멜콜을 방지하기 위하여-그로 하여금 그 어린종족을 때가 올때까지 땅속에 잠자도록 시켰다. 드워프가 난쟁이가 된것은 이때 너무 두려워 몸을 움츠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후 때가 지나 엘다르가 가운뎃땅에 문명을 이루었을 무렵 이 두종족은 마주쳤다. 그 후의 이야기는 모두 실마릴리온에 실려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드워프의 수염은 명예의 상징이다. 여자도 수염이 나기에 남녀구분은 쉽지않다. 드워프는 항상 선한 종족은 아니엇는데, 그것은 최후동맹전투-2세기 마지막-에서 엘다르를 제외한 모든 종족이 편을 갈라 싸웠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정작 사악한 드워프는 한명도 남지 않앗다. 드워프가 엘다르와 사이가 안좋은 것은 두가지 이유때문인데, 하나는 회색엘프왕을 탐욕에 눈이 멀어 살해하고, 보복한 그의 왕국을 멸망시켰었기 때문이었다. 또하나의 이유는 카잣둠-모리아-에서 있었다. 카잣둠은 가장 부유한 드워프왕국이었다-참고로 카잣둠에서 카자드는 드워프어로 드워프를 가리키는 말이다-특히 그들은 장인엘다르들과 같이 살앗는데, 카잣둠에서 나는 미스릴로 드워프는 부를 축적했고, 엘다르는 그것으로 이실딘-달철 정도로 해석, 모리아의 정문에서 빛나던 그 금속-을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너무 깊이 들어간 드워프들은 두린의 재앙이라불리우는 고대의 발록을 깨우게되고, 발록은 드워프는 물론, 엘다르까지 한큐에 전멸시켜버렸다. 그후 둘은 이를 갈게되었다. 이 종족의 부흥은 소설 호빗에서 시작된다. 어느날, 간달프는 외로운 산의 정식군주이자, 산을 용에게 빼앗긴 참나무방패 소린 2세와 그의 12가신을 만난다-참고로 말하자면 소린의 아비 소로르는 마지막으로 드워프의 반지를 소장했던 자였고, 사우론의 요새에서 반지를 빼앗기고 사망했다.-그리고 마침내 명검스팅과, 문제의 절대반지를 빌보가 얻게되는 모험을 떠나게되고, 그들은 어둠숲의 군주 스란두일과 마찰을 빚으면서 까지 외로운산에 도달하게 된다. 빌보는 거기서 가슴돌이라는 제1의 재보를 훔치게되고, 황금룡 스마우그에게 아첨해 그의 약점을 알아내어 근처에살던 데일인에게 알린다. 용이 데일을 침공하자, 용사 바르드는 단 한발의 화살로 용을 살해하고 데일의 왕으로 귀환한다-이 아저씨도 혈통이엇다-그후 외로운산의 드워프와 데일인이 마찰을 겪게되는데 그 이유는 빌보가 빼낸 가슴돌 때문이었다.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보석을 대가로 화친하게되고, 마침내 소설내 가장큰 전쟁인 다섯군대의 전투-스란두일, 데일인, 드워프(철산-최후에 남아있던 드워프의 도시-과 외로운산)대 와르그와 고블린-가 벌어지게된다. 그 전투후 마침내 외로운산은 드워프왕조손에 넘어가고-소린2세는 전사-드워프족은 다시 부흥하게 된다. 반지의제왕에서, 발린의 아들은 모리아의 군주가 되지만 사망하고, 12가신중 하나인 글로인의 아들 김리가 원정대에 함께하게된다. 여기서 매우 중요한 일이 있다. 김리와 레골라스의 우정이다. 이 둘은 수많은 여행을 하며 두 종족사이의 갈등을 넘어선다, 그리고 그것은 로스로리엔에서 나타난다. 래골라스는 황금숲의 엘다르들이 김리를 모욕하자 활을 들었다. 그리고 김리는 갈라드리엘 여주인께 최고의 찬사를 바침으로써, 드워프족의 미덕을 보여주게 된다. 단 한명의 드워프가 두종족을화해시킨 것이다. 후에 김리는 헬름협곡근처 동굴의 군주가되어 살다가 레골라스와 함께 참서녘으로 건너가는 유일한 드워프가 된다. 또하나, 남부에서 왕이 귀환하는 동안, 북서부의 드워프들은 사우론의 또다른 팔을 애써 막고 있었다. 데일인과 엘다르들, 드워프가 동맹으로 참가하여 철산에 방어진을 폈고, 철산의 왕 다인2세와 바르드2세가 사망하는 크나큰 손실을 입고 농성중이었다. 만약 사우론이 몰락하지 않았다면 이 종족은 전멸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3. 디엔디 시스템- 건강하고 덜 매력적인 드워프
디엔디시스템상의 드워프는 건강에 보너스가 있는대신 매력에 마이너스가 있는 종족이다. 이들 역시 지하에 토굴을 파고살며 훌륭한 문명을 이루어 산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역시나 그렇듯, 훌륭하지 못한 외모는 이 종족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매체가 별로 없게 하였다. 그렇지만 그 멋진성격덕분에 하플링보다는 많은 편이다. 역시나 이 시스템에서 악과 선의 드워프가 명확하게 갈려지는데, 듀에르가인지 듀에가르인지 하는 다크 드워프가 그것이다. 언더다크라는 지하에서 다크엘프와 서로 죽이며 사는 이 종족은 고귀한 지상의 형제들에 비해 사악하고 비열한 족속들이다. 사실 소린2세가 검을 쓸만큼 모든 무기에 능햇음에도, 김리의 강렬함덕분에 많은 드워프들이 도끼를 선택하고 있다.
4. 워해머 판타지-복수를 위하여 우리종족은 도끼를 간다
워해머판타지의 드워프는 화가나있다. 그들은 찬란한 룬문자문명을 이루어낸 자들이다. 수많은 산위와 산아래도시들은 재련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황금과 철, 금속들은 항상 만들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시기하는 못써먹을 종족들이 문제였다. 그들의 왕국은 모두 붕괴되어 그들은 뿔뿔히 흩어졌고, 그들은 소왕국수준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그들은 잊지 않는다. 모든 적들을 기록해놓은 원한의 책에 적힌 모든 리스트들이 말소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참고로 여기서 드워프들은 맥주를 즐기기 시작햇으며, 설원을 뒤지는 이미지가 생겨났다-반지의 제왕의 기후는 모두 온난했고, 디엔딩에서는 여러곳에 나눠살았다. 워해머의 드워프들이 북부에서 산다-이들은 도끼를 손에들고, 돌격한다. 기병따윈 필요없다. 우린 한대맞고 두대치는 그런 종족이니까. 아 그리고 이 종족은 화약기술이 발달해 있다.
5. 워크래프트 월드-좋게 말하면 칵테일, 나쁘게 말하면 짜깁기
아쉽게도, 정말 아쉽게도, 워크래프트의 드워프들은 블리자드 특유의 오리지날이 없다. 악신을 부르는 검은모루부족은 듀에가르의 모습이고, 설원에서 총기와 망치, 도끼를 휘두르며 그리폰을 타는 모습은 워해머의 그것과 유사하다. 이런말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정말로 그러한 특이점이 잘 눈에 뜨이지 않는다. 눈이 나쁜 필자를 위하여 태클은 고맙게 받겠다.
음... 반지의제왕 중심의 서술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쩔수 없지요 흐흐
아무튼 다음편은 나무인간, 점점 자아가 없어지는가? 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