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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eenMoon
작성일 2006-03-12 00:55:14 KST 조회 601
제목
사람은 정말 의외의 순간에 기회를 잡곤 합니다.







상층 10회에 아픔을 5번 보았습니다.





좋다구요?


글쎄효.


그렇게 좋은 운들을
눈앞에서만 보고 내 의지로 기회를 포기해야만 했다면 어떨까요




4번간을

매번 상층을 표범폼으로 다니면서
아픔이 나올때마다 입을 다셨지만

전도냥의 전유물에 드루는 범접하기 힘듬이
이미 대세라고 굳게 믿고 있었기에

3명이 넘어가는 손에 그냥 좌절하고 포기했었죠.



하지만 그게 오히려 발판이 되었는지

오늘은 왠지 힐러분들도 좀 부족하고 닥힐을 하고싶데요.
왠만하면 닥힐로 가니까
아픔이 안나오고 좀 정수나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었어효


어익후 아픔


힘들죠.


운이 아주 이런식으로 안따라주나
그런데 같이 인던 도신 모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콱 굴려버려'




나름대로의

지금까지의 노력을 믿고
굴렸습니다.




린무늬가 주사위 굴려 146으로 아픔을 예약했습니다 (주사위 150)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ㅅ-


표범질로 불춤맞아가며 간간히 죽기도 하며 민폐 끼치고
심각한 딜링으로 어그로 관리 못해 힐러 고생시키며
야성템이 나오면 다른 사람이랑 싸움붙을수도 있는 상황


그 나름대로의 답답한 때에는 눈앞에서도
어쩌면...

제가 제 자신이 부족하다 여기고 입찰을 포기했던 겁니다.



이미 이동안에는 제가 나름대로의...



자격을 쌓아온건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아픔과는 전혀 관계없는 짓거리를 하던 드루가 집어먹게
매번 앞에서 포기하고 돌아서야했던 드루가 이룰수 있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거기서 손드신 전도냥분들 ㅈ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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