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덤불에서 한가로이 약초를 캐다 나는 한마리 양이 되었다.
푸른 섬광이 양손에 번쩍이는, 뎀지 900 순도 100% 레게 냉법이다.
첫타에 동상 걸렸다.
계급장도 안차고 있다.
저항을 포기했다.
"재수 똥이네." 운고로로 갔다.
한가로이 수정을 줍다가 그 냉법을 만났다.
"저 놈은 왜 여기도 있는겨!!!!!"
52렙 타우렌 드루가 지나갔다.
/오우거,/하하,/애도를 날려주며 안드로메다로 보내주었다.
여명앵벌의 사원으로서 여명을 갔다.
그 냉법을 또 만났다.
서둘러 계급장을 끼고 허둥지둥 전투 준비를 했다.
하지만 그는 나를 지나쳐갔다.
뒤를 이어 한 파티의 호드가 나를 지나쳐갔다.
하루에 3번이나 만나다니 이 아제로스도 참으로 좁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