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드니아즈님께서 작성하신 룰북 번역물을 기반으로 구상해본 설퍼라스와 선더퓨리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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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furas, Hand of Ragnaros +10
(설퍼라스, 라그나로스의 손)
설명 : 설퍼라스는 불의 정령왕 라그나로스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그 크기와 무게 때문이라도 필멸자들은 라그나로스를 쓰러뜨린다 해도 설퍼라스를 착용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라그나로스의 광신도들은 설퍼라스와 비슷한 능력을 지닌 망치를 제작하는 법을 알아냈습니다.
제작에는 설퍼라스의 눈이 필요하며 이 하급 무기는 설퍼론 해머라 불립니다.
이 설퍼론 해머는 사실상 설퍼라스의 축소판과 같습니다. 설퍼라스와 같이 스파이크가 있으며 불타는 적색 엘레멘티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망치의 머리부분 안쪽에 설퍼라스의 눈을 합칠 경우 설퍼론 해머가 탄생하게 됩니다.
능력 :
공격할때마다 5% 확률로 적에게 6d8데미지
착용자를 공격하는 적에게 4d8 화염데미지
에어 엘리멘탈을 즉사시킨다.
THAC0: +10
데미지: 1D12+10, +3d6 둔기데미지, +3d6 화염데미지
데미지 형태: 때리기
무게: 7
스피드 팩터: 0
적용기능: 둔기
장비형태: 양손사용
사용제한: 힘 18이상의 전사, 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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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nderfuy, Blessed Blade of the Windseeker +6
(우레폭풍, 바람추적자의 성검)
불의 정령왕 라그나로스와 그의 부관 가르, 그리고 남작 게돈은 세계창조의 시기에 바람의 왕자인 썬더란을 제압하였습니다.
라그나로스는 썬더란의 정수를 완전히 파괴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 남은 썬더란의 정수를 Talisman of elemental binding (원소 봉인의 부적) 에 강제적으로 집어넣은 후 두동강을 내버렸습니다.
두동강난 두 부적은 그의 부관인 가르와 남작 게돈이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우여곡절 끝에 두 동강난 두 부적을 썬더란의 추종자인 대영주 데메트리안이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두 동강난 부적을 합치고 그의 주인을 봉인에서 해제하려 했지만 불가능했습니다.
대신에 대영주 데메트리안은 최선책으로 그의 주인인 썬더란의 정수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검을 제작하였습니다.
이 검이 Thunderfury입니다.
Thunderfuy는 매우 거대한 검입니다. 보통의 검과는 다르게 매우 긴 검이며 검은용의 가죽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조그마한 스파이크들은 검은용의 뼈로 만들어져있습니다.
Thunderfuy는 엘레멘티움으로 제작되었으며 번쩍이는 전자파장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그 번쩍이는 전자파장이 현재 남아있는 썬더란의 모든 정수일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능력
어스 엘리멘탈을 즉사시킴
공격할때마다 15% 확률로 적에게 6d6 전기 데미지, 6d6 마법데미지를 입히고 느려짐 상태로 만든다.
착용시 민첩에 +10 보너스
하루에 체인라이트닝 5회 사용가능
공격할때마다 전기 저항 -5
THAC0: +6
데미지: 1D6+6, +3d6 전기 데미지, +3d6 마법 데미지
데미지 형태: 베기
무게: 8
스피드 팩터: 0
적용기능: 장검
장비형태: 한손사용
사용제한: 힘 15 이상의 전사, 성기사 ,도적,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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