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지 버닝중

분지 재미있군요.

킬로그 호드는 개인입장인데 연합은 팀입장이라 많이 불리한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이리뛰고 저리뛰는 재미속에서 칼슨은 닥방족에 속하죠.

사제랑 드루같은 힐러만 골라 잡았더니 이젠 뭐 가자마자 닥돌 당하거나 메즈 종류별로 다 걸려본적도 있고 하여튼 정신없습니다.

참회걸어 격노쓰니 심판걸어 급장쓰고 현혹걸고 양변하니 이것참...

그래도 역시 쌍분은 천 가죽은 끝내주게 썰어댑니다.

무분일때 못잡던 드루 이제 쌍분하니 간단하게 썰어버리는군요.

이번주에 용사확정이고 다음주에 백인대장, 그 다음주에 부사령관 달면 그때 명예 더 달릴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