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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미카엘
작성일 2006-01-20 13:06:01 KST 조회 566
제목
오랜만에 훈훈한 부정을 느꼈습니다.
전 실업계를 갈려고 결정했습니다. 결국 원서를 넣어서 합격

입문계를 갈수도 있지만 공부 안하는 내가 입문계가면 반에서 하위권으로 처질 빠에야 여러분들의 의견을 참고 실업계에서 일등으로 부산에서 최고 명문대를 들어가야지 라고 생각 실업계를 넣었습니다.

그 일로 인해 어머니와의 특히 심하게 싸웠씁니다.

왜 절 이해못하시는지. 제가 학원에 보내달라고 어제 애기하니 미쳤냐 실업계간 녀석에게 학원 보내게 하면서 대판 싸웠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굶고 새벽 2~3시 까지 스타를 하다가 아버지께서 어머니가 잠든것을 확인후. 남아 있던 불고기와 김치 계란을 넣고 볶음밥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를 부르시더니 한창떄이니 많이 먹어라고 하셨습니다.

요즘 사업이 안풀려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실텐데..

아버지는 항상 저에게는 냉대를 하셨고 전 아버지가 저를 싫어 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더군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실업계가면 어떄 아빠도 농고 나왔는데 하시면서 꿍쳐 두시던 육포와 소주를 꺼낸 후 밥을 다 먹은 저에게 소주를 권하시더군요.

이제 고1이니 소주 1병은 마셔야지^^

한병마시고 쓰러지기는 했습니다만은 오랜만에 진정한 부정을 느꼈습니다..

어머니와는 화해를 못했지만 어떻게든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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