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포지에서 어느분이 외치십니다.
'룬옷감 20장에 1.5골 대량삽니다~'
어디 평판 올리시려나보다.. 하고 예상이 될 무렵
"뭐 타시게요?" 라는 질문 멘트
"호랑이 타려구요" 라는 답변 멘트
"호랑이 타지마세요" 라는 충고멘트
"호랑이 승차감 꽝임" 이라는 충고의 근거성 멘트
호랑이는 달릴때 아래위로 좀 흔들립니다.
승차감이 별로 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볼때 얼라입장에선 호랑이가
멀미 안나는 탈 것 2위!! 라고 생각합니다.
1위는 말과 양. 이 둘은 거의 흡사합니다. 최고의 안정적
승차감을 자랑하죠.
확신은 못하지만. 아마 모션프레임도 같은 걸 쓸겁니다.
2위가 호랑이. 위아래 움직임이 좀 있긴 하지만
3위인 기계타조 에 비해서 덜하다고 생각합니다.
천골 기계타조는 우어우어우어우어
그러나아.
천골 랩터를 타보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저는.
저도 첨엔 천골랩터 눈이 어지러워서 멀미가 -_- 났었습니다.
호드에선 승차감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단연
해골마와 코도 -_-b 를 우선시하시더군요.
저는 승차감 이런거 없이 오직
그 달릴때 가장 역동적으로 보이는 모션과.
'호랑이'라는 동물에서부터 비롯된 외향적 간지.
'개인적인 선호' 등등 해서
호랑이를 몹시 좋아합니다.
이 승차감 글 역시 개인적인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흐흐.
ps. 솔직히 말하고 양은.. 그리고 해골마도
백골마가 달리는거 보면.. 너무 재미없지 않나요 ㅡ_ㅡ
승차감은 최고라고 해도...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