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언데드 남성의 사악함을 좋아하던 제가 나엘 여성 키우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뭐 만도키르님의
크레센트문이 너무 알흠다워보여서 그런거지만(...)
왠지 얼라쪽이 호드쪽보다 퀘스트가 더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아래는 각 종족이 저랩 1~10마을을 졸업할 때 깨는 퀘를 쓴건데요.
언데드는 아가만드 밀농장, 베소르의 남친꼬시기 대작전
-뭐 컨이 되면 솔로로도 무난하더군요.
트롤,오크는 피즐 오덕후스톰, 해골바위굴, 잘라제인
-잘라제인만 좀 걸립니다.
타우렌은 우물정화 우물정화 우물정화
-귀찮은데다 타우렌 특유의 느려보이는 걸음걸이 땜시 안함니다.
나이트엘프는 달샘 물떠오기 + 타락한 무리들 처치
-귀찮습니다.
드워프 생략
-트로그
노움 생략
-무효
인간은 犬人패거리 소탕
-쉽더군요
얼라 유저분들 말을 들어보면 그늘숲가서 고통을 겪는다는데 전 안겪어봐서 모릅니다만
wowzer분들은 와우에서 얼라와 호드중 어떤 연합에서 어떤 종족의 퀘가 더 쉽다고 느껴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