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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곰탕
작성일 2005-12-04 21:12:35 KST 조회 294
제목
새 삶은 시작한거 같군요~.~
그렇게 마깍이 보내고 난뒤에 주말마다 와서 할거 없다 할거없다

를 주저리주저리 하면서 한 2주간 이것도 저것도 안됫는데

킬로그에서 칼슨씨와 내꼬리는맛있어 라는 냥꾼으로 시작하고

30을 눈앞에 보고있는 지금 상황에서

느낌은

'상콤하고 상쾌하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길드가 없어서 재밌게 할수있구나 게임을 그리고

평소 하고싶엇던 냥꾼을 키운다는 재미도 쏠쏠하고

단지 문제는 불군에서 같이 놀던 사람들이 글 올릴 때마다

득템 햇어요 ~ , 평판 확고 찍었어요~

등등 글을 볼때마다 바로 옆에서 축하를 못해준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하하

불군여러분~ 마깍이좀 잊지 말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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