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준비 때문에 노트북을 잡았더니 심즈 2가 깔려 있더군요.
예전에 동생 녀석이 하던 걸 본 기억이 있어서 주저 없이 실행 후 새 가족 생성을 눌렀습니다.
가족 이름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적은 것이
'붉은 용군단'
[..]
뭐랄까, 기왕 만든 김에
'검은 용군단' '녹색 용군단'
'청동 용군단' '푸른 용군단'
다 만들어버렸습니다. 와하하. [공부는 안하고..]
이전 작에 비해 세세한 외모 조정이 가능해서 좋더군요.
[알렉 누님부터 대부 데스윙까지 (제멋대로) 외모 설정을 해보는 이 기쁨]
이 정도는 만행으로 2% 부족할 것 같지만 -3-..
p.s : 저 짓을 하다가 각 위상들의 인간 폴리모프폼이 궁금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검색해보는데.. 안나오네효 p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