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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닌자는나의로망
작성일 2005-11-29 18:45:02 KST 조회 585
제목
모의고사끝나서 잠시 와우했는데....
이제 막 마격을배우고 불모도 졸업해 타렌에 박쥐찍으러 가던중....

처음으로 겪는 주황색글씨의

힐스브래드 구릉지
-분쟁지역- 에 가슴이 설레던 입찰은 [본명은 입찰의갈증]

언제써먹을지도모를 곰고기를 구해두려고 가는길마다 회색곰을 때려잡고있었습니다


1번쟁섭답게 힐스들어간지 그리 오래 지나지않아 어떤 사제가 저에게 정분선빵이아닌 고통선빵을 날리더군요

바로 뒤돌아 신속의물약을빨고 [....]
분쇄 무력화를 날려주고 영격을사용하려던 순간!!

입찰의 눈에 클로즈업 된 인간"남자"사제의 아이디.....








가는차편지보내자

┓- 저거 몇년전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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