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 없이 갔으면 하는 소망이...
물론 시간 아끼고 좋지만 왠지 인던의 재미와 질을 떨어뜨리는거 갔네요..
전 인던갈때 팀웍의 재미로 가는데....
도우미랑 갈때는 뒤에서 멀리 지켜보고.....이게 무슨 재미냐고요...
귓말로, "안녕하세요, 놈리건 가실래요?" 이러면 왠지 불안 합니다..
초대되면 팟에 피 4000이상의 만렙분이 계실까봐...
빨리 퀘 끝내시고 만렙 되시고 화산, 둥지 가고 싶어 하시는 마음은 충
분히 이해 하겠는데...
렙 60 되는 과정은 훨씬더 지루해집니다......
서두르지 마시고....게임을 즐기셨으면 하네요...
ps: "공대 길든데 빨리 퀘하고 인던 팍팍 돌고 만렙 찍어야 하는데요?"
그럼 공대원들분께 부탁해보세요...솔직히 만렙 한명이서 최소 붉은 십자군 수도원은 쉽게 처리합니다..-_-
별로 공감가지 않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오랜만에 도우미 없이 인던에 갔는데....
솔직히 무지무지 재밌었습니다...
마지막 보스때 계정 만료되서 팅겨나갔지만...(같은 팟이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이상 우서섭의 강철팬티, jinpachi, 샤오팅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