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22일 새벽 1시
글쓰고 와우에 접속하니 할게없다.
어익후 오닉버프가 두시간 그대로 남아있구나.
자 오늘도 X내 사냥하는거다!
도착한 여명 들리지않고 보이지않는 여명 더블 네임드.
아싸 오늘은 백X흑X 랑 백X청X이 없구나! 이게 왠떡이니!
오닉버프의 힘을 빌어 27.75%의 치명타 적중률로 미친듯이 몹을 썰어대기 시작함.
어머 가방에 잡템이 쌓이는것좀 봐요! 오늘 대박 나겠어!
30분간 인벤 하나를 가득채우는 기염을 발휘하며 몹들을 썰어대는중 어디선가 들리는 매너박휘(가명)이 힘의 축복 효과를 받았습니다.
어익후 뒤치기 하시는 이런 매너를 보았나? 어머 박휘님이시네?
스턴 계급장으로 풀고 무메론 일치 다 빤뒤 무력화 걸고 신나게 두들겨 패기시작.
다깎으니 무적 힐 칼슨도 붕대질 ㄱㄱ
다시 만피로 전투 시작 무력화 걸고 다시 개나리 스텝을 밟으며 미친듯이 썰어댐.
다깎으니 다시 무적 힐. 칼슨은 다시 무메론
이분 대지진으로 무기 바꾸셨네 어익후 데미지가 100이 더 들어가는구나!
크리 연속 8번 바바바바박 뜨자 박휘님 힐 타이밍 잃어버리고 그대로 마!격!크!리! 2700에 안드로메다로 관광가심.
그렇게 3번 관광 태우고 명예 점수 안들어올것 같아서 그냥 사냥 ㄱㄱ
어익후 이분 54 지휘크리(가명)님을 모시고 오셨구나.
다시 전투 시작 계급장으로 스턴 풀고 무메론 먹고 오닉 버프의 힘으로 6연속 크리로 54님 무적쓸사이없이 다이(...)
껄껄 님아 이제 죽었어염♡ 명예 ㄳ하면서 돌아보니 저 멀리서 언데드 도적님이 말타고 오시는구나.
[이미지:502758]
그걸본 매너박휘씨 바로 무적 귀환 ㄱㄱ
.....허탈하신 도적님 다시 돌아가시고 칼슨은 사냥중 또 저 박휘님에게 뒤치기당함.
다시 3번 관광태운뒤 설인 동굴가니 54박휘님이 전사분에게 4번이나 썰려서 도망가시고 계시는구나.
명예 ㄳ 죽여서 명예 얻으니 어익후 그 매너박휘님이랑 사제님 애드되었구나-_-
한번 죽어주고 뒤치기해서 전멸시키고 또 전멸 당하고 그러길 반복하니 저 매너박휘님 3명으로 이기고 지길 반복하니 X팔리신지 그냥 가시는구나.
마을까지 쫓아오니 발견한 여명 네임드 백X흑X
가볍게 여명 네임드 전용 매너 매크로
/낄낄 /킬킬 /고소 /바닥 /모욕 /어처구니 /따귀 /사랑(!) /바이
한번 돌려주고 여관에서 그대로 접종.
오늘의 성과는 30분간 12골드.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