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동부 역병지대.. 라고 하면
'티르의 손'이 떠오르기 쉽죠.
하지만 제가 있는 노르간논은 이미 티르의 손이나 하스글렌같은
곳은 이미 얼라이언스 지역이 됀지 오래기 때문에 제외하겠습니다.
(보통 잘 안치는데 저 혼자 있으면 꼭 뒷치기 들어오더군요..)
아니면 언데드 몹들이 있어 스컬지석을 모으는 동시에
고레벨의 득템이 가능한 맹독의 숲이나 곰팡이계곡도 좋은곳이죠.
하지만 언데드몹들의 특징상 디버프가 아주 짜증납니다.
(역병구울의 적중률 10% 감소 버프걸리면 아주 환장하죠.)
하지만 호드라면 쿠엘리시엔 오두막이 굉장히 좋은 앵벌터죠.
얼라이언스 진영과는 우호관계라 가끔 남작기다리다 지친 얼라들이
놀아주러 오는것 빼곤 완벽하죠.
혼자 입구에서 건물 안까지 잡는다면 리젠속도를 못따라갈정도..
혼자 앵벌한다면 좁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무한 사냥이죠.
몹 레벨도 57~ 60이라 에픽이나 파템의 경우엔 건지는 순간
인생 펴는겁니다. 고정 리젠 네임드도 하나 있구요.
하지만 이곳도 꽤 알려진건지.. 사람들이 슬슬 생기더군요.
그래서 최근엔 자리를 바꿨습니다.
줄마샤르.
처음에 갔을때 한마리잡고 때려치웠습니다.
정찰병녀석 한대치니까 지원군 ㄱㄱ.. ㄱ-
튀려는데 개구리 변신, 생명력 흡수.. ㄱ-
보통 이 단계에서 ㅅㅂ 줄마샤르 때려치운다! 이런
반응이 나오게 됍니다. 그래서인지 풍토 리젠됐는지 보러 가끔 한두
분씩 올뿐 앵벌하는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정찰병때문에 대략 난감할텐데 정찰병에겐
'이동속도 감속'이 돼는 스킬한방 넣어주시면 됍니다.
무력화나 날카로운 고함이 들어가는 순간 지원군 안불러옵니다.
줄마샤르의 몹 레벨은 높은편은 아닙니다.
높아야 58정도? 하지만 올라가는길 근처에 풍토 리젠자리가
3군데 있으며 줄마샤르 안에 고정 풍토 리젠 자리가 두자리 있습니다.
또 줄마샤르 곳곳에서 보이는 오두막에서 상자들이 돌아가며
리젠돼고 줄마샤르안에 고정 은테 네임드가 둘씩 리젠됍니다.
인간형이라 옷감도 넉넉하게 주고 일치,일마도 느낌상인지
잘나오는편이구요.
회색템이나 기타 잡템들도 자주 나오니 절대 손해는 안보는 곳.
무엇보다 사람없다는게 원츄.
디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