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고의 성기사. (현재 진행중)
동료가 Crelion이라는 성기사를 만나면 안심하고 언제든지
등을 기대고 싸울 수 있는 최고의 성기사. 누구나 최고의
보호자로 거리낌없이 인정하며 나를 신뢰할 수 있는
유능한 성기사가 되기.
와우를 접을때까지 끝없이 추구. ..하지만 나중에 4번 항목이
실행될 경우 1,2,3 항목은 자동으로 포기.
2. 레이드게이. (좌절중)
심장부,블랙윙레어,안퀴라즈,낙스라마스,카라잔,아웃랜드를
아우르는 모든 레이드던젼에 올인. 거대하고 강력한 우버몹에
끝없이 도전하여 세계 정상급 레이드팀과 진도를 나란히하고
최초로 가장 강한 레이드보스를 쓰러뜨리기.
...하지만 퇴근시간의 압박과 야근압박으로 인하여 좌절중.. --
시간이 나야 들이대지............ ㅠㅠ
3. 전장 네임드. (좌절. 포기.)
상대진영에게 심각한 압박을 주는, 인정받는 유명한 성기사
가 되기.(일명 전장 네임드)
"Crelion이네 ㅅㅂ. 이제 저쪽 팀은 애들 하나도 안죽겠다."
"아 놔 저 지긋지긋한 판금힐러 또왔네 저놈 어찌 죽이지?" 등등...
일전에 한 번 길게 글쓴바와 같이 사회생활에 심각한 무리를
주기때문에 일찌감치 포기. 개인적으로 명예시스템은 정말
치명적인 설계라고 생각.
4. 둥가 부활. (보류중)
오베때부터 키워왔던 나의 또 다른 반쪽. 불군호드에서의 이런
저런 일도 있고 개인적으로 많은 좌절을 겪었기에 일단 봉인해
두었지만... 아직 주술사의 혼은 죽지 않았다!
..기회가 된다면 꼭 부활시켜서 존경하던 그 분의 명성만큼
최고의 주술사로 발전시키리.
(12월중 이루어지는 일반섭 이전시, 만약 불군호드->타섭호드로
이동가능하다면 이주시킨 뒤 부활시킬수도.)
이 글을 쓴 이유: 일은 하기 싫고 심심해서. 농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