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어제 청지기-라그-오닉 코스로 레이드를 갔습니다.
걸린 시간은 약 2시간. (너무 발전했습니다. ㅠㅠb)
어제 4번 죽었습니다.
재부팅을 할까 말까 할까 말까 에라 모르겠다 천상쓰고 안착.
랙으로 게걸음 걷다가 용암에 빠지고 일치 용 채찍 다 먹고 안착 직전 사망.
같은 공대 누님이 부활시켜주시려는데 '뒤틀린 황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눌렀습니다.
지금 이동
서로 어이상실.
XP에 스샷 올리러 오는 같은 서버 전X이용X님의 거인 애드로 공대는 아비규환. <- 아는 누님 성빛 1700 터져서 곧장 거인한테 팍팍팍.
그렇게 또 죽어가고. 나온건 세나리온 허리띠
채널 창에는 '에픽이라도 나오면 좋을텐데..'라는 당사자의 한마디가 스쳐갔고.
'아..세나네. 사기 저하' 등등의 말만이.
또 앞으로 가다가 마법해제 도중 불꽃 2연타로 털썩.
'왜 죽으셨어요'
'마법해제 하다가요-_-'
사제님 표정 굳어지십디다. 이 사제분 자세히 봤어요.
소생도 가끔 넣고.
전투가 '끝나고' 순치 넣고.
그러니 정신력 1만 소리를 듣지....-_-
역술사 버프 없이 잡으러 간다길래 긴장하고 화보 마구 마셨습니다.
...흑마 2분이셨는데 피조물 팝업까지 32%-_-
뭐 어찌어찌해서 잡았습니다.
'성난폭풍' '용추적자'
아비규환.
공대장님 : '포인트 보기도 힘드네...-_-' <- 화려한 마이너스의 나락으로 빠져가는 드루, 사냥꾼
오닉시아.
'사피론의 망토' '오닉시아의 머리'
'성난 폭풍' '용추적자'
이날, 저희 공대에선 -400점 사냥꾼 탄생하셨습니다..-┏
공대 구성한 사람 미워어어어어 ;ㅁ; (덤으로 300점 돌파한 성기사분도 2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