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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캐논
작성일 2005-10-17 00:08:11 KST 조회 890
제목
난감한 공물방
스칼 퀘팟 구하다 파쫑나고 수도원 1직 구하다 파쫑나고 혈장 1번방은 가자는 人 하나 없고

짜증나서 그냥 접종할까 하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공물방 갑니다 전사풀"

당장 귓말 넣어서 파티 들어갔습니다. 순식간에 모이더군요.




위장복 하나만 더 만들면 가죽세공 280 찍을 수 있었기 때문에 파티원들에게 타닌 양보를 부탁했습니다.

(275에서 280까지 올릴만한 게 키메라 가죽인데, 저거 구하기가 짜증나서 -_-;)

근데 타닌 필요하다는 분이 있더군요. 필요하다고 간청을 하니 파장인 전사분이 위장복 쓰는 분이 먹으라고 하더군요.











...............근데 법사분 빼고 전원 위장복 준비. 그냥 먼저 먹는 놈 임자 로 정하고 혈장 고고.








가기 전에 캐스터분들은 지팡이 나오라고 중얼거렸고,

전사분은 자기가 파장 해서 갔을 때 오우거 지팡이 많이 나왔으니 자기만 믿으라고 하더군요.

(캐스터 둘이 오우거 지팡이를 들고있어서 오우거 지팡이를 차비로 한 적도 있댑니다 -_;)








그렇게 계속 가다 경비병 졸음발차기 위쪽 몹들 한무더기 잡아서 룻하니

[온전한 검은 다이아몬드]

어익후 파티는 아비규환. 때마침 주술사분이 만렙 찍어서 만렙 기념으로 줘야한다 어쩐다 하고 농을 던지더군요 -_-;

결국 나중에 다 정리하고 차비 가기로 결정.




대망의 고르독. 소멸 풀링이 실패하는 바람에-_-(누가 저거 비법 전수좀) 결국 그냥 들이박았습니다.

사제분이 죽긴 했지만 술사분의 미칠듯한 힐로 겨우 잡았습니다. 그 후 나온 공물함의 뚜껑을 열어본 결과.










단호의 마울, 사각보루, 왠 이상한 벨트. 왕은 천 머리와 판금.





...그리고 전사분 매장 분위기로 흘러가는 시츄에이션. 전 사각보루 먹고 나머지 파템은 하나씩 분담.

녹템 및 일치는 전사분이 주사위 이겨서 다 가져갔습니다.
















그 후 파티원들이 전사분에게 원망섞인 말을 던지는 틈을 타 온검다와 타닌을 먹고 오그로 쨌다는 훈훈한 뒷이야기.







덧 : 도적은 사각보루랑 남작단망토 중 뭐 끼는 게 나을까요 -_-; 룩은 사각보루쪽이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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