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솔룸 남작 한파..

혈장을 끝내고 길드원과 한파로 가 BOA요~


남작 한파.


자자 존내 달리는거다!!


혈장에서의 아픔이 있었기에 더더욱 조심..


무리 없이 진행중에..


떨어진 '닯아해진 누더기 골렘 조각'


ㅇㅅㅇ...이거..스컬지 조각이라는것도 아무말없이 어느분이 드셨으니..

나도 그냥 먹어야지; 괜히 물어보고하면 진행에 차질이...



나나츠요루가 [닯아해진 누더기 골렘 조각]을 획득하였습니다.


'헉'

'아놔......'

'그걸 먹으면 어떡해여!!!'

'그거 먹으러 왔는데....'

'아놔.....'



순간 놀래서 아무 말도 못하고 다른 몹이 붙었길래 칼질조차 못하고 있다가..

조심스럽게 찌르며ㄱ-...처리후에..


그저 죄송하다는 말밖에 못하며..진행하다가

조심스럽게 물어본말..


'그런데...이거 어디에 쓰여여?....'


'에픽퀘템여'


'직업별 에픽퀘템'



ㄱ-.........



순간 드래곤볼로 각색한 어둠의눈 경매장 이 눈에 보이며


어쩌지....하며..죄스러운 마음에 뎀딜도 제대로 못하고 진행중..


또 떨어진 [닯아해진 누더기 골렘 조각]



'ㅇㅅㅇ//나왔어여~~'


'오오오!!!'

'필요하신분 손!'

'요루는 한번 먹었으니 패쓰'

'네;;그나마 다행이네여ㅜㅜ'


그 다음부터 또 나오며...

결국 필요한 사람은 한명씩 나눠가지게 된..


그리고는 매복과 기습이 치명으로 계속 뜨며 무한 질주!


사제님 왈

'그래, 바로 이런거야!'


오오오!! 불타 오른다!!



어보미네이션과 네임드 킬후 나오는 떼거지들-_-


법사님 광역중 다이.


그래도 부활가능하신분이 살며 그 무시무시한것들을 처리..


'다행이네요...'


헉!


59정예 언데드 출몰.


은신쓰며 혼란으로 시간벌이고 했지만 ㅈㅈ...


근근히 부활후 잡으며 남작까지 한방에 ㅇㅋ!


어둠 바지 먹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