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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een_Moon
작성일 2005-09-13 19:33:08 KST 조회 479
제목
우리 반에 좀 잘난척 끼가 심한놈이 하나 있습니다.



그애하고 엄청 친한 편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제가 조언도 해주고
같이 노는 애들중 하난데.


제가 뭐 꼭 마치 나는 개념있다 이런 소리는 안하고픈데
그앨 보면 전형적 왕따인게,

기본적 실실웃는 페이스


+


실질적으로 따돌림 당하는 이유 - 되지도 않는 실력으로 잘난척





음, 이하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친구라면 이를 그냥 왕따로 넘기지 않고 도와줘야 할터,
친구로서 어떤 에이리얼 쇼크를 그 애의 뇌에 불러일으켜
포맷키기도 다시금 개념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고민중입니다.



참고로 여기에다가 올리는 이유는 제가 자주 노는 곳이 와엑피여서이기도 합니다만
이 곳도 크게 다를바 없는 상황이 연출되는 현실이라 말이죠.


조언염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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