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스샷은 찍지 못했네염.
먼저,접하자 마자 늘 습관대로 우체통을 뒤져보니....
싸이첼님이 룬매듭가방 4개를 풀로 밀어주셨네요, *-ㅁ-*
이제 타렌가서 퀘하다가 잠시 뭔가(아마도 금고 여는중이었던듯) 하고나니 뒤에서 날아오는 얼음화살,누가....? 29 노움법사분 어활연타 하고 계시네=_=;;;pvp 첨하시나..점멸도 안쓰시고-_-;;;; 가볍게 포션하나 빨고 킬.
그런데 심심해서 이분 시체주위에서 은신해서 기다려보니 어절씨구,부활해서 어디론가 달려가시는군요,은신풀고 쫓아갔다가 다시 은신하니까 절 의식한듯 가만히 서계시다가 갑자시 신폭,물론 사거리 안닿고 구경하니....
앉아서 빵드시네요,일언 고마운분 ^^
비습-사악-사악-사악-사악...오,얼회쓰고 멀리 튀시네요,피가 1%정도 남으셨네...어?님,너무 거리 벌리는거 아녀?*-_-*
훙훙훙~~(투척무기 날아가는 소리)
투척으로 ㅇㅇㅇㅇ 에게 41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ㅇㅇㅇㅇ 가 죽었습니다.
....체력세팅좀 해 놓으시지 ;;
그렇게 다시 퀘 열성중...힐스브레드 집정관 처리퀘 하느라 법사분과 이동중...
얼라 두분과 조우,한분은 33 성기사,한분은 37 전사..으윽;;;;그런데 그들은 우릴 별로 신경 안쓰는군요,계속 가는데...
성기사분께서 24법사분을 잡으려고 따라갑니다.
....어이?
뺑뺑이 사악질->마무리 절개로 킬,나 참-_-
아무리 렙차이라지만 2명한테 함부로 달려드시다뇨...용개도 아니고-_-
이 이후론 평화로운 힐스생활을 즐겼습니다.
ps.
잊지말자 섬광화약,거리부족 = 혼란쓰자,전력질주 아껴두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