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관련 내용이 아니더라도 한번 들어 BOA요~
2002년 6월
전설의 킈리스튀앙 누님과 같은 순수함을 안고 XP 입사
언게에 들어 살면서 순수함을 잃지 않음
2002년 6월 ~ 2003년 11월
예전의 순수함은 다 어디가고 언게의 죽돌 및 폐인 짓거리의 경지에 이름
이른바 언게패밀리 속에서 학생인 주제에 일당 접속시간 5시간을 자랑.
하지만 내가 줄줄히 외우고 다니던 조커 다베 개껌니막 등등 분들에게 한번도 기억되지 못한 3류 엑스트라로 남음
2003년 11월 ~ 2004년 10월
잦은 리뉴얼, 점차 비관적으로 변해가는 물갈이, 타락해가는 XP.
사실 이 앞의 2003년에 전조가 없었던 것은 절대 아님.
하지만 프로즌 출간 후 지금의 소강기와는 달리 극도한 과도기를 달린 터라
쌍욕이 난무, 결국 환멸을 느끼고 "잠수"
2004년 10월 ~ 11월
다시 XP 접속 횟수가 늘어남
하지만 이미 좋았던 사람들 아는 사람들 다 가버렸고
남은건 몇몇 욕과 낚시 비방밖에 할 줄 모르는 드필잭 꼴불견 3종셋
2004년 11월 ~ 2005년 2월
와우가 오픈베타를 시작하면서 와우 엑스피에 점차 발길이 늘어남
점차 워엑피에 대한 발길이 끊기고 이곳에서의 친분이 생김
2005년 2월 ~ 현재
완벽하지 못하지만 그럭저럭 카타르시스님과의 정상적이지 못한 불협을 일으키는 미확인 행성으로 체류중
워크툰 눈팅 및 소게 활동 외 모든 워XP 활동 근절.
현재 그동안의 잠수 동안 XP의 타락과 워엑과 와엑간의 갈등 요소 탐색을 위해 연구중.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ㅇ_ㅇ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XP 라이프를 읊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