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를해버릴학교가 개학을해주시는덕에 9시반까지 강제로 붙잡혀있느라
이제 거북이렙업을 선보일 닌자입니다.....┓-
레벨에비해서 퀘 진도가 너무쓸데없이빨라 49렙에 되지도않을 악숲퀘를하러 갔습니다 악숲.....
재수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에메랄드성소 부근에서 아레이씨가 걸어오고계시더군요
레벨보니 빨간색....
[ㅅㅂ 주황만되도 달려드는데....]
그순간....!!!
하늘이도왔는지 아레이퀘의 백미로 보여지는듯한 사티로스5마리 (4마리인가...)가 달려들더군요
옆에서 은신쓰고 조용히 상황을지켜보고있었죠
퀘를하던얼라들은
60성기사 (쟁표시켜져있었음)
53사제
56법사
56전사
사제는 형상키고 뎀딜중이었고 모든탱킹과 힐을 쟁켜진만렙성기사가하더군요
5마리사티로스에게 맞으니까 체력이 쭉쭉빠지더라구요
30%정도남기고 보호막안쓰고 힐넣는걸확인....
은신상태에서 전력질주쓰고 냅다뛰어가서 비습....┓-
아드레날린켜고 사악질두번날리고 급소가격....
곧장 누웠습니다
사티들은 버스타던승객들에게 돌진 .....아비규환 [어디꺼 불펌]
저는 살쾡이비약/거인의비약 빨고 회피 폭칼 난도질로 아레이를 갈기기시작했습니다
그때 전사가 제 존재를알아차리고 절 공격하더군요
(그전까진 제가 아레이 발밑에서싸워서그런지 절 못봐서 안때린듯...)
아레이도 저를 공격.....사티로스 2마리도 저를공격....
바로 소멸 ㄱㄱ....
했으나 분쇄데미지로인해 곧바로 풀려버리고....
이제 죽는구나싶었지만
반드시 아레이만큼은 죽이겠다는 일념하에
제한된무적물약 / 엉겅퀴차 (아직도갖고있는...)
두개빨고 오기로버텨서 아레이를 잡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사제와법사는 사티로스떼어놓기바빴고 전사가 절 따라오자
실명쓰고 도망가버렸습니다....
제친구한테 이얘기해줬더니 그짓거리하면서까지 아레이잡을만큼 가치가있냐고하던.....
※쓰고나서보니 전투도적이쓸수있는 온갖 쿨타임스킬은 다써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