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내용과 wow에서 나오는 여러가지들은 검은줄체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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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의 침공과 오크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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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노어에서 평범하게 살던 오크들은 킬제덴의 꼬심에 넘어간
넬줄[넬줄은 킬제덴을 낚았습니다. -_-;;] 과 그의 수제자의 굴단 의해 악마에게 마법에 걸리게 되고
악마의 명령대로 .. 탐욕스러운 눈으로 로대론에 향한 대대적인 침공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언제나 오크들은 실패합니다.. 2차전쟁때는 굴단의 배신으로..
굴단은 살게라스의 눈을 가지고자한 .. 에레달 워록에 수준에 이른.. 강대한 워락입니다 [킬제든이 힘을 퍼부었으니]
약 오크들의 반인 스톰리버 [폭풍의 약탈자] 와 트윌라이트 해머 [황혼의 망치단] 의 도움으로 살게라스의 무덤을 지하에서 끌어올리고..
어쨰서 인지 이곳에서 미션과 이야기가 갈리는데
미션에서는 그곳에 있던 미친 악마들에게 굴단은 죽습니다.
이야기에서는 분노한 둠해머 에게 굴단은 죽습니다.
아무튼 굴단은 죽습니다.
이 반란을 제압하는동안 오크들 역시 힘이 많이 빠졌고 그 틈을타
농성을 하던 [우주방어 휴먼] 로써경이 뒤치기를 갑니다 -_-..
결국 검은바위 첨탑에서 농성을 시작하게 됬지만 오크들은 끝없이 밀려
스웜프 오브 서로우 [슬픔의 늪] 까지 몰렸고
또 일부 휴먼군대는 다크포탈을 파괴함으로서 오크들이 돌아갈곳을 말살합니다.
결국 오크는 스스로 무릎을 꿇었고 포로 수용소로 전원 감금되었습니다.
네줄은 몰래 탈출하지만 그는 킬제덴에 잡혀서 고문을 받게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살았다 생각했지만 그게 재앙을 부른거죠.
그러나 재미있는 사실은 그 후에 일어납니다..
포로 수용소의 오크들은 점차 야만성과 싸울 의지를 잃어버리고 무기력 해집니다.
일부는 오크의 무기력이 점염병 [오크에게만 통하는] 떄문이라 하였고
대마법사 안토니다스는 오크들이 마법에 걸렸는데 지금 풀린거라 주장했지만 그대로 두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여 심리요법을 선택합니다만 .. 실제로 하진않았습니다 ;; [위험하니까]
디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