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에서 나엘 + 휴먼 + 오크 의 조합으로 아몬드킹(- _-)을 때려 잡고 휴먼과 얼라이언스는 서로 쌈박질 하지 말고 잘살자고 했쬬.
하지만 와우에 와서는 서로 쌈박질 하고 북치고 싸웁니다.
그 중심에 있는 사건이 테라모어에 있는 무슨 선술집이 불타버린 사건이던데...(정확히 기억은 안남 =_=)
얼라입장에서 보면 ' 타우렌이 사용했을것 같은 큰 방패 ' 가 증거물로 나오고
호드 입장에서 보면 ' 대족장이 쌈박질 하지 말랬는데 누가 무단으로 쌈박질을 했다 ' 입니다.
일단 현재 호드를 보면 같은 소들인데도 호드와 쌈질하는 ' 그림토템 ' 부족이 있습니다. 처음에 호드 하면서 이상함을 많이 느꼇죠.. 돌발톱 산맥에 첫 입구에 같은 소들을 습격한 그림토템부족. 그런데 그 부족의 가장 큰 인물일걸로 추정되는 인물이 선더블리프에 있으니... 마가람 그림토템 이던가 ''?
암튼. 호드와 얼라를 분열 시키게 만든 배경에는 ' 그림토템 ' 부족이 있을거라고 조심스레 예측한번 해 봅니다. 버섯구름 봉우리의 퀘 중에 하나인 ' 그림토템부족 염탐 ' 에 비밀 쪽지를 살펴 보시면
' 절대 비밀 엄수 '
' 우리와의 관계를 다른 타우렌이 알면 안된다 '
' 우리와 손잡으면 다른 타우렌 다 모은거 보다 훨신 쌔진다 '
' 절대적인 복종이 필요 하며 우리 계획이 완성되면 보상이 있다 '
' 로데론에서 온 우리 요원이 그대 대표단과 만날것이다 '
의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명으로는 ' 선구자 엘름, 렉스, 가라쿠스 ' 가 나와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로데론이라면 현 포세이큰 메인 기지이고 또 언더시티 아래에 ' 선구자~ ' 로 시작하는 npc가 분명 존재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얼라이언스에서 드워프 들도 3부족으로 나눠 피터지게 싸우는거 처럼 아마 타우런에도 지금 현 상황이 아나꼬운 부족이 포세이큰과 손을 잡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확정된건 아님)
암튼 호드와 얼라퀘를 두루 하면서 사정을 끼워 맞쳐 보고 시나리오 추론 해보는 재미가 쏠쏠 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