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등당한 저는 다시 상급기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타렌밀에서 숨에서 경비를 죽였습니다.
망원경으로 보니 와이번.... 아니 박쥐? 타고 몇몇분이 오시더군요.
계속 죽이다가... 호드분에게 걸렸습니다.
주술사 둘이 쫓아옵니다. 죽었습니다.
그러다 어느새 쟁은 커졌습니다.
그리고 여느때처럼... 얼라가 타렌밀 밀고 끝났습니다.
2.
오늘 갑자기 '테라모어 섬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심상치 않다는 느낌을 받고 호드캐로 접속해봤습니다. 대략 20여명이 쳐들어왔더군요. (일반섭이기에 가능하다...)
귀환은 가젯잔. 귀환타고 테라모어로 가봤습니다.
근데... 제이나 누님이 이미 거의 정리해두셨더군요... (사실 제이나 싸우는 모습을 보고싶었다)
눈보라 데미지 1000씩... 물의정령은 비정예 60렙 5마리쯤 소환하는듯... 그리과 화염구도 쓰더군요!
화염구는 대략 70% 남은 캐스터를 한방에 보내버리는 파워!
호드가 전멸하고, 지켜보고 있는데 시체가 해골로 바뀌더군요. 필시 무덤부활이었을겁니다.
'이제 일없겠군' 하고 돌아갔는데... 공격받는단 메세지가 딱 한번 뜨더군요. 뭐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