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세컨 냥꾼이(얼라 나엘) 렙 16까지 올리고
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불모땅으로 튀어가서...대충 느낌상으로 여기서 '에체야키'라는
흰사자를 피리로 불어서 퀘스트를 진행하구나 하는 곳에서
계속 숨어있었습니다...(대략...주위에 사바나 사자들도 많고..
거대한 뼈따구들도..쫌 있던가...?[호드 분들은 아실 듯?])
그런데 불모땅 정말 조용하더라구요...말퓨섭엔 호드들이
이렇게 없었나...? ㅠㅠ.....에체야키를 키우고 싶은 마음에
내일도 모레도 호드분들 에체 퀘스트 하러 오시나 보러 올껍니다.
만약에 온다면....바디 랭귀지를 해서든 꼬셔야 겠지요...
하지만..........진짜 아는 호드분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ㅠ
아는 호드 없고 가능성 거의 없는 에체야키를 테이밍...
오늘도 타나리스에서 에체 데리고 다니는 만렙 나엘 냥꾸니님을
봤습니다...부러워 미치겠더라구요......ㅠ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건 정말 가능성이 없는
짓인가...xp에다가도 여러번 아마...얼라가 에체 테이밍 하는 거
도와달라고 글 쓴 적이 있는 것 같군요..그런데 다들 엉뚱한 대답만
하시니.....음...아무래도.....계속...호드분들 오나 수시로 들락날락
해야 하겠죠......
정말 에체야키 테이밍 도와주실 호드분 없으십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