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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雪風
작성일 2005-05-01 09:20:21 KST 조회 619
제목
드라키사스 두고보자 OTL
파티원들의 협조로 스칼 끝난 뒤에 피조물방을 완전히 청소함으로써 결국 어둠추적자 손목도 먹었습니다.

이로써 갑빠 빼고는 다 모았군요.


문제는, 제가 상층 갈때마다 정령갑빠랑 공포갑빠가 우르르르 나와서(...) 그 중 1/3 정도는 마부해버렸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_-)

제가 운이 없는건지 참 아옳옳옳한 상황입니다 -_-;

덧. 불군호드로 이주오시면 저에게 연락을 '_' 호드만세!

덧2. 제 부캐 주술사 결국 아라시 고원으로 건너갔습니다. 만세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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