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 다르나서스, 스톰윈드 은행을 다 털었습니다.
할땐 너무 통쾌했는데 생각해보니 R모씨라는 얼라 도적과 다를 바가 없어지는 듯 합니다(-_-)
헌데 "이제부터 반성하자"라고 마음먹는 순간 바로 앞에 나타나서 경비병을 두들기는 얼라를 보면 곧바로 "SIN BAL!"라고 외치며 비습을 갈기니 이거 난감하네요 orz
덧. 어제 둥가님이랑 같이 타우라조 앞마당에서 나엘 드루랑 1:1 결투신청 계속 해서 전패했습니다 orz
헌데 그 드루분 귀환 타자마자 용맹샛 잘 차려입은 만랩 나엘 전사분깨서 달려오시더니 경비병을 건드리길래 잘 보내드렸습니다 orz(부활했는데 다시 죽인 뒤에 천골마&천골코도의 압박을 느끼셨는지 계속 누워 계시더랍니다 -_-;;; 악감정 가지고 그러는거 아니니 이해를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