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그림자 송곳니 성체입니다.
먼저 이 던전에 간 인원은 4명이며 그 인원은 둥가님 붉은 사파이어님 유미르님 그리고 본인 입니다.
둥가-60 타우렌 주술사.
붉은사파이어-20 타우렌 전사.
유미르-22 트롤 도적.
자장자장발따발딱[본인]-24 언데드 도적.
출발시간은 대략 4시 언저리였습니다,Hell Gate 길드 정모가 있은뒤 정할거 정하고 안내할거 안내하고 이제 휴식시간이 되자...둥가님이 저한테 그림자 가자고 하시더군요,거기에 유미르님과 사파이어님이 추가되셨고...
아무튼 갔습니다,비행장에서 사파님이 숙련 올린다시면서 둥가님과 결투 신청 하신뒤 쌍수들고 마구마구 후려대던 것과 숙련도가 안올라가자 둥가님이 토템박고 몇대치셔서 이긴것등등..아무튼,은빛 소나무숲 도착.
지름길로 갔습니다.
가는동안 애드 안될려고[어차피 주위엔 다 회색뿐;-)]이리저리 움직이고 움직이고...
성채 도착,크더군요-ㅅ-b
사실 그동안은 버스를 탄것이지만 이번 송곳니는 확실히 팟플레이였기에 저는 단검을 들었습니다[원래 도-단],그러나...
생각외로 쉬웠습니다,둥가님이 만렙이신것도 것이지만 사파님과 둥가님이 어그로를 다 가져가시니 저와 유미르님은 도-단 들고 사악과 목조르기를 날려도 별 문제 없는 플레이였습니다,물론,둥가님이 풀링해서 두어대 치신뒤[여기에 사파님 가세],저와 유미르님이 치는 방식이었지만...
아무튼 그렇게 잡고 잡아 늑대왕 난도스 까지 갔습니다.
유미르님이 자신이 먼저 기절시킬태니 그러자 마자 치라고 하셨지요,전 목조르기 준비할려했는데...
실패.
덖분에 유미르님은 난도스와 주위 늑대들의 다굴에 잠시 다이,남은 세명은 죽어라 고생한걸로 기억합니다;ㅅ;뭔 늑대들 그렇게 맷집이나 데미지가 좋은지 원-┏
그렇게 난도스도 잡았고,이제 아루갈의 애완동물 거대 비만늑대 펜리르(?)차례.
펜리르를 잡자 아루갈의 외침과 함께 보이드 5~6마리[일반]이 나타났는데...
둥가님의 체라[...]와 나머지 세명의 공격 한두번에 전부 다이-_-
그리고 길따라 걸어 걸어 아루갈 까지 도착.
저와 유미르 님은 은신으로 아루갈 뒤까지 도착하는 동안 둥가님과 사파님은 아루갈에게 정면 도전,뒤에서 기절쓸려는데[왜?]안되더군요,면역인가 봅니다,아무튼,그렇게 아루갈도 손쉽게 잡고...아,도중에 아루갈이 토템부수면서
한놈 처치 했다!라고 외친건 비밀입니다-_)r
잡으니...
오우,허리가 나왔어요!!
문제는...아무도 천템을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_-
덖분에 주사위 신공 시작,제가 굴릴 차례가 되자...
그냥 눌렀는데,그냥먹어지더군요;;;;;
알고보니 /주사위-100 이던가?그 방법을 써야하는 수동이었던 겁니다-┏
덖분에 꽤 죄송스러웠지요;;;
아,두번의 파랑템 드랍에 지능 +10붙은 어깨와 허리가 나오니까 천클래스 안오신게 참 아쉽더군요-ㅅ-
아무튼,그렇게 그림자 송곳니 성채 탐방도 끝났습니다,다음은 심연인가;-)
아,다시한번 둥가님과 붉은 사파이어님과 유미르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