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던 두곳을 도는데 도와주신 Hell Gate 길드의 둥가 님,infernal 님,붉은(빨간?)사파이어 님,유미르 님 께 감사드립니다.
음,오늘은 운좋게도 인던을 두번갔습니다-ㅅ-//
통곡의 동굴,그림자 송곳니 성체지요 흣흣.
먼저 통곡의 동굴은 아침 11시 반쯤해서 크로스로드에서 모집을 하는데...
역시나
아무 응답도 없었습니다-┏
덖분에 길챗에 칭얼거리기까지 했지요,그러자 인퍼널님이 같이 하시자 하시더군요[60 언데드 전사],덩달아 둥가님도 같이 가자시더군요[60 타우렌 주술사]
...네,또 버스탔습니다[먼산],으헷헷헷...
음음,일단 그렇게 동굴로 달려가니...
일단 인던 입구 전까지는 몹 애드도 별로 안되고 [풀링당 2~3마리 정도] 지형도 시원 시원하고 예쁘장한게 좋더군요,그렇게 꽃모으고 정수모아서 인던에 들어갔습니다.
아아....렙터는 정말 싫어요-_-
그 샒스러운 울부짖음이면 주위에서 우르르 몰려듭니다-_-
도망가던 송곳니 드루이드 발로차주고 절개로 끝내고 들어와보니 둥가님과 인퍼널님 주변에 10댓마리나 되는 렙터시체가 수두룩;;;;;;
적정렙으로 왔으면 고전을 면치 못했을겁니다-┏
그렇게 흘러 흘러 잡고 잡아 드루이드 아나콘드라한테 가니...
성우 목소리가...[먼산]그냥 잡았습니다,캐스팅하는거 발로차고 충격먹이며 캔슬하고 사악(만(...))날리며 간간히 절개 써주고...
또 그렇게 흘러 흘러 잡고 잡아 서펜티스까지 잡고-_-[자세한 설명 기억안남과 귀차니즘으로 패스]
아,베르단도 잡았지요=ㅅ=
이제 대망의 나랄렉스 신도 호위퀘...
아아,이친구,전의 망언 '나 혼자선 이 독두꺼비놈을 상대할수 없네,도와주게!'라고 외쳤던 망언.
오늘도 나왔습니다;-)
세명이서 그 예기를 나누는 도중 갑자기 빠르게 달려가서 독사[레벨 1]을 치면서....
'이 독사놈을 잡는데 도와주게!'
.....나온 겁니다.[라랄]
아무튼 처음 횃불 작대기 수십게 꽂아놓은 곳을 '마법진'이라고 우기면서 도착한 나랄렉스...
돌연변이 살무사 세마리 불러내놓고 다 잡으니까 정화됬다면서 나랄렉스한테 가자는 군요,갔습니다.
왠 제단위에 나엘 남성 한놈이 누워있는게-_-
아무튼 불러내기 시작,저 멀리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살무사 몇(?)마리,잡았습니다.
저 멀리서 끈적한 살인미소를 휘날리며 다가오는 점액괴물(?) 몇(?)마리,잡았습니다.
오오,드디어 무타누스 등장!꺄~멀사마~/ㅅ/[빡]
잡았습니다,퀘템 무슨무슨 조각을 떨구고...
아아,나랄렉스놈,깨니까 알아서 가라면서 신도와 같이 매로 변해 어디론가 슝~가버리는 뻘짓을 보이더군요-┏
아무튼,통곡 여행기는 여기까지 입니다=ㅅ=
ps.
아,녹템이 획귀를 제외하고도 착귀가 15~6개 나왔다는건 비밀'아'닙니다-_)r
그림자 송곳니는 조금 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