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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로
작성일 2005-03-10 19:34:07 KST 조회 302
제목
오늘..
가시덩쿨 우리를 갔습니다

파티구한다고 해도 한명도 없어서 그냥 포기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오는 58사제님의 귓속말

'저 지금 우리 앞에 있어요'

네.

2명이서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잘가다가

호위병 2명과 장군인가? 사령관인가?

'아감마간을 위해!'

라고 소리치는 놈을 잡다가

사제분 사망

나는 죽은척 =;

사제분 나가시고 나는 죽은척 신공으로 탈출에 성공.

-_-;

사제분 힘빠졌겠다

-

귀차니즘으로 안하던 인구통계를 해보니

오후6:15쯤에 대략 1100명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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