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마라우돈 어이가 없내요

오늘 아침에 마라우돈 파밍간다고 도적,법사(저),냥꾼,주술(2)

이렇게 파밍을 갔습니다(사제,전사가 없던관계로)

공주에서 전멸도 좀하는등 좌절하는듯 햇으니 전략을 바꾸면서 하니 쉽게 잡게 되더군요... 공주를 잡은두에 썩은아귀를 잡으러 갔는데

아이템 배분을 위해서 제가 도적님에게 악어장화가 있는지 물어보았죠

그리고 가지고 계시다길레 그럼 냥꾼님이 쓰심 되겠내요 하고 말한뒤

아귀를 잡더니 악어장화가 나오더군요 솔직히 어깨보호대가 안나와서 아쉽긴

했어도,"냥꾼님 ㅊㅋㅊㅋ"정돈 날려줬었죠 냥꾼님도 드시고 싶었는지

먹겠다는 말도없이 바로 집은 잘못은 하셨지만, 갑자기 도적이 들고일이서든요 ....

무슨 냥꾼이가 가죽을 먹냐,그냥 먹은게 마음에 안든다 등등,,,,

그래서 냥꾼님은 말이없으시길레 냥꾼이 민첩 필요하고 도적님도 가지고 계시

니 냥꾼님이 드시는거에 문제없다.하고 냥꾼님을 변호해 줬더니...

둘이 짜고하는게 아니냐,친구 아니냐 이러면서 오히려 욕까지 해더군요 -_-;

그래서 제가 천계열 있는데도 시작전에 화염석 굴리겠다고 한건 뭐냐고

도적님에게 말했더니 그말은 무시하고 자꾸 친구이야기만 들먹이고,

결국은 파쫑나고 말았내요 -_-;; 술사님중 한분도 처음에는 냥꾼이 가죽먹은것

에 대해 불만이 있으신듯 했으나 제가 이유를 설명했더니 대충 이해하셨고요..

도적들....화염석 손칼,최면의 단검등 옵션에 상관없이 단검은 우선건을 주장

하면서,정작 자신이 가지고있는 가죽조차 넘기기 싫어 하는건 뭔지.......

오늘은 마라우돈 파밍가기가 진짜 싫어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