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길드.
...일났죠.
카라잔에서 앵벌하시던 분.
에드워드 챙기셨습니다-_-;;;;;;;;;;;;;
오후 8시에 마그니 브론즈 비어드 앞에서 정모해서
15명 격대(최저 30렙부터 최고 60렙-_-;)로 울다만 가서 한바탕 뛰어놀고.
뭐 이래저래 재밌었습니다.
길드에 슬슬 정도 붙구요.
덤으로. 줄파락 7번째 시도만에 클리어했습니다. 길드에 계신 형(제가 막내더군요)을 도와드린답시고 네크룸 다 죽이고 npc도 다 살렸는데.
다른 분들 네크룸 루팅하는 사이 사라진 블라이 -┏
...전(前) 길드에서 알고 지내던 형이 귓말을 보내시더군요. '...법사 없으니 도저히 진행이 안된다. 도와줘-' ..줄파락 또 갔습니다.
흑마/법사/성기사/전사/도적. 큰 희망과 기대를 걸지 않고 갔습니다.
...블라이 빼고 npc 다 죽었습니다.
그래도 깨더군요. 성기사였던 형님이 고생을 좀 하셨지만서도-_-;
생명석과 마나 루비 만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