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의 솔로잉은 성기사 드루이드 주술사 만도 못한다고 너무 과장하신듯 합니다
따른건 몰라도 주술사는 제가 키워본 경험으로 거기다가 제가 크리주술사로
키워봐서 아는대
크리주술사가 토템과 마법을 잘 사용해가면서 치명타+질풍 으로 빠른 사냥이 가능한줄 아셨습니까...??
말대로 크리 21% 되는 주술사는 그렇게 사냥 빠르고 만능인줄 아셨다면 큰 오해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크리주술사 역시 치명타가 탕탕 터지면서 질풍을 사용하는것이 매력이면 매력이지 절대 사냥에 편한점이 아니라는거죠
크리 팡팡 터지면서 적은 앰통 피통으로 토템 은총 대지력 필수로 박을수박에없고 얼음충격 기본 3번 번개보호막 기본2번[몹 1마리 잡을때.]
사용하고나면 1마리 잡고 풀앰이 바닥을 칩니다...
저 같은 경우엔 마법사분들에게 항상 물을 달라고 하죠..[놀드랏실 서버 호드 마법사 유져분들중 저 모르는 사람 드물정도로]보통 물 몆개 달라하는줄 아십니까..?
항상 빵 40개 물 160개 달라합니다...이 물 160개 2시간만에 다 써버리는대요...
이뜻은 즉 몹 하나 잡고 바로 물먹고 또 몹하나 잡고 바로 물먹고...
치명타 뜨고 토템으로 전투력 향상 시키고 힐로 자신의 채력채우면서 사냥해가면 마냥 만능은 아니란 소리죠
그런대도 전 크리주술사 키운거에 단 한번도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자랑스러웠습니다...다른 주술사분들은 쉽게 따라하지 못하는 저만의 매력적인 주술사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요 전사가 매력이 없다 해도..
그래도 전사 하나라는 이유로 매력을 느끼시는분들도 있을거 아닙니까..?
전사라는 이유 하나로 그 전사가 암울하던 강하던 그냥 자기가 전사가 좋으면 키우면 그만이고 전사가 싫고 다른 직업이 좋으면 그 직업을 하면 되는거고..
선택한 직업 후회없이 잘 키우면 됩니다...
피통 10000넘기기를 시도해본다던지..
방어력 10000넘기를 시도해본다던지..
전사유져들도 할것을 찾아보면 분명 많을거라 생각하고..
단순히 자신의 케릭터가 약하다 불만을 늘어놓기 보단
자신의 케릭터의 애착이 가는 부분을 살려서 즐기면 되는거죠..
저의 말은 그 직업을 즐기면서 만족해 할려면 강하고 약한걸 떠나 자신의 긍정적으로 자신의 직업에 애착을 갖고 육성해나가면 WoW가 재미있어지다..
이런말이죠 뭐
케릭터가 꼭 강해야 할 필욘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