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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y-J.49.
작성일 2005-01-07 23:31:12 KST 조회 386
제목
이런 공감자료 ㅇㅅㅇb
전사 레벨 10 때..

아무 생각 없이 가만히 서서 싸웠다.



전사 레벨 20 때..

광폭 모드만 배우면 공포에 안 걸릴줄 알았다.



전사 레벨 30때..

판금만 끼면 못 이길 클레스가 없는 줄 알았다.



전사 레벨 40 때..

그래도 도둑은 무조건 이길 수 있는 줄 알았다.



전사 레벨 50 때..

토륨 셋을 맞추면 마법이 덜 아플 줄 알았다..



전사 레벨 59때..

그래도 만랩 찍으면 뭔가 달라지겠지, 생각했다..



전사 레벨 60 때..

오늘도 한가롭게 풀을 뜯는다. 옆에선 마법사가 한가로이 물을 마시고 있다.
차라리 이대로 평생 양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플레이포럼 가로나 서버 게시판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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