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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억하다
작성일 2004-12-18 22:56:30 KST 조회 264
제목
오늘 가시덤불골짜기에서
어떤 분이

썅.어쩌구 저쩌구

라고 쓰셨던게
발단이 되어..
욕에 관해 이야기가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누가 잘못했고 안했고를 떠나서..
어이가 없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개창에 욕을 해도 된다라고 보고 있더군요..

혼잣말을 의도로한 욕은 써도 된다라나..

어이가 없더군요..
혼잣말이였다면 뭣하러 공개창에 썼을까요 ??
그리고 공개창에 쓰는 욕이 정당하다고
여러명이서 한명한테 이야기 해놓고..
귓말로 일일히 답하라니..
난감하다는..

친한사람있으니까 덮어주는 것 보는 것도 별로 안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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