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사냥꾼이므로 장점을 부각시켜야 하겠죠. 고로 단점부터...-_-a
= 단 점 =
- 밥을 먹는다[
- 체력이 떨어지면 죽는다[. 죽는건 곧 매즈의 역할을 다했다는 말.
~ 죽으면 살리고 먹여야 한다.
- 함부로 다른 몹을 치지 않도록 수동적으로 바꿔두고 직접 컨트롤 해줘야 한다. 처음엔 상당히 번거롭다.
- 파티별로 틀리지만 전사는 라이벌의식[농담반 진담반...], 힐러들은 귀차니즘이란 이유로 상당히 싫어한다.
= 장 점=
- 펫 별로 조금의 차이가 있긴 하나 보통 만피 2500~3000 . 방어력 3500~4000 가량의 몸빵을 지닌다. 야수특성을 올리면 더욱 튼튼해진다.
~ 적절한 힐만 들어간다면 많은 시간동안 1~2마리를 잡아둘 수 있다.
~ 꼭 펫도 힐이나 버퍼 신경써주세요 :)
- 실패나 저항하지 않는다.
- 면역이 없다.
~ 보스전에서도 목숨을 바쳐 커다란 활약을 한다.
- 특성을 올리지 않았다면 약간의, 특성을 올렸다면 상당한 수준의 데미지 딜링도 가능하다.
- 외양에 따라 특별한 귀여움을 받는다.
뭐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에 남는 활약을 보였던건 아탈학카르신전의 보스 에라니쿠스를 잡을때였습니다. 전사가 잠에 빠졌을때 대신 몸빵을 해냈죠. 힐러가 빵빵해서 훨씬 수월했긴 했지만... 정말 그 땐 영웅이었습니다. 사냥꾼 파티플시 활약의 반은 펫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인과는 틀려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해내죠. >ㅁ</
하지만 모두 파티원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관심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