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나은 것은.

서버 점검시 전 서버를 셧다운 시키고 서버 점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넷마블의 DJ Max의 경우 9시부터 11시까지 매일 서버 전체를 셧다운 시키고 2시간 정도 서버 점검 합니다.

WOW의 경우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로그인 서버를 개방해두고 슬금슬금 떠오르는 서버들을 제공하죠. 그런데 이러한 조치가 도리어 서버 과부하를 유발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네트워크 및 기타 컴퓨터 관련 사항에는 문외한이라서 뭐라고 말씀을 드리질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와우를 한번이라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정말 경험 1시간의 와우저라하더라도 계속 플레이하고 싶은 것이 사실아니겠습니까. A4님과 같은 여러 운영진 분들 뿐 아니라 다른 유저분들도 '자제'를 외치며 기다리기를 권하지만, 다수의 유저들은 서버 유지 및 보수 업체, 그리고 비벤디와 블리자드를 욕하죠.


서버 전체 셧다운 그리고 와우저들의 각성. 이게 최선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