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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ew.JiN
작성일 2009-03-20 00:02:32 KST 조회 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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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크루클랜 정석 참고서 2편 나엘전.(1.23리플추가)

자 이번엔 대 나엘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나엘전은 뭐 없어 간단해 1:1의 상성이라고 보면 될정도의

종족전이니까 못하면 자기 탓을 해주면 된다구 ㅎ.

 

보존이 사기다 사기다 하지만. 사실상 다 죽어가는 상황의

언데 영웅에게 코일한방도 보존못지 않은 역할을 하니까

밸런스 징징은 때려 치고 조금더 정교한 컨트롤과

날이 선 전략을 짜보자고

 

 

 

클랜에서 특색있게 하는 대 나엘전에 대해선

올드 클랜원이든 방송으로 본 클랜원이든 잘 아리라 믿어.

 

월매, 엠디, 크리, 그리고 나의 전략을 한번씩 훑어 줄게

그에 앞서 나이트 엘프의 장단점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자.

강한 타이밍엔 들어가지 말고 약한 타이밍에 들어가는 것이

실시간 전략의 포인트니까.

 

 

 

나이트엘프

 

장점

 

유닛 하나하나의 쓰임새가 타종족보다 우월하다.

주요유닛들의 업그레이드가 몽땅 호환된다.

보존스태프라는 무서운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언제든 회복할 수 있는 공짜 힐러 문웰이 있다.

나무 채취가 용이하다.

건물사냥이 가능하다.

그 외 백여가지의 장점.

 

 

단점

 

낮에는 회복이 전혀 안된다<문웰도 차오르지 않고 자연 회복도 영웅 외에는

전혀 되지 않는다>

위습의 나무 채취량이 그다지 많지 않다.

나무가 드는 유닛들이 많다.

그 외의 백여가지의 장점이 상쇄해서 드러나지 않는

백여가지의 단점

 

 

자 대략 보면 알겠지만. 참 실력자와 마주친다면 암담한 종족이 나이트 엘프야

아주 탄탄하고 테크도 타종족에 비해 굉장히 빨리 가져가는 편이고

로어 유닛은 다 메인 유닛과 서로 업글 호환이 되는데다가<드라곰,히포,키메라까지>

드라이어드는 이속 빠름에 상대는 느리게 만들어주면서 독까지걸어버리고..

 

이뭐 대략 난감하지 하지만 거기에 맞는 모든 체제를 언데드는 가졌다는 것이

나엘의 발목을 잡고 있고. 사실상 나엘의 천적이라고 불릴만한 종족은

언데드밖에 없다고 할정도로

이전엔 언데 밥이 휴먼이다 했지만. 더러운 시멘트질에 힘입어 언데드를 유린하는

휴먼대신에 나엘을 언데의 주식이다 라고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어.

 

 

1.워사냥엔 이렇게

 

거의 모든 맵에서 나이트 엘프는 워사냥을 감행하지. 언데드 상대로.

특히나 자신의 실력을 믿는 이들일수록 이 성향은 더 뚜렷해

다만 요즘 같은 경우는 워가 본진으로부터 멀리 진출해야만 워사냥이 가능한 몇몇 맵들

<트위스티드 메도우, 테레나스 스탠드,>에서는 워사냥의 빈도수가

극히 줄어들고 있어(물론 컨트롤에 자신있는 고수 나엘들은 걍 하는 경우도 많음)

 

투크립트 러쉬의 무서움을 느낀거지

 

 

일단 구울 정찰이든 에콜정찰이든. 상대의 진영을 확인하고 워가 없다면 백프로

그 앞지역 워사냥이라고 보면 거의 틀림 없어.

 

유저 성향따라 워사냥 지역부터 순찰도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맵이 트위스티드 메도인데

그런식으로 했다간 워 사냥 안하는 상대에겐 본진 정찰을 뒤늦게나 갈수 있게 되는거니까

난 전자식의 정찰을 추천해

 

 

자. 워사냥을 봤다면? 뭐 재주껏 견제해주자고. 만약 트메 테레나스에서 본진에 워가 없이

워사냥을 했다면. 이제 원크립트에서 굴을 다수를 뽑거나 투크립트를 올려서 하드코어하게

밀어붙일 판단을 해도 나쁘진 않아.

 

다만 투크립트 러쉬나. 원크립트 구울 다수러쉬의 핵심은. 상대를 도망가게 만들되

두세기의 굴은 반드시 상대의 위습을 가격하는 것이 포인트야. 동시에 여러가지 컨을 해줘야 하다 보니까 양쪽다 힘들수가 있는데. 위습을 시프크 클릭으로 어택해놓으면. 추가로 계속 오는 구울을 막다보면 이미 위습이 다 전멸해있을수 있고. 이것은 곧 세컨을 뽑을순 있지만. 로어의 타이밍은 많이 늦어짐을 뜻하지

 

여차하면. 힘으로 상대의 세컨이 나왔어도 굴만으로 끝낼수도 있어.

 

 

그리고 워사냥은 여기서 끝이 아냐. 보통 나이트 엘프는 워는 1티어를 버티기 위한 수단으로만

활용하기 때문에. 앞마당 사냥을 했던 안했던. 2티어가 완료 되고 본진에 로어가

안정적으로 올라갔다는 판단이 서면. 그 워를 재활용하기 시작해

 

워의 이속은 살인적으로 느리지. 뭐 오버로드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해

그렇다면 워가 갈만한 곳은? 대충 알겠지? 뒤치기 노리라구 ㅎ

포인트는. 워사냥을 하는 대부분의 장소에 트롤트래퍼가 있어<적어도 트메의 경우엔>

그러면 섣부르게 다가서지 말고 트래퍼가 상대에게 인스네어를 다 거는 상황이 오면

그제서야 달라들면 되는거야.

 

 

인스네어를 거는 조건은 간단한데, 교전시 쿨타임이 지났을때. 사정권에 움직이는 유닛.

에 한하여 인스네어를 우선적으로 걸어. 왜냐면 움직이는걸 트래퍼는 '도망'으로 인식하거든

아마도 블리자드의 컨셉은. 사냥을 하다가 도망치려는 병력을 묶어두고. 결국 사냥을 무리하게

유도해서. 크립핑을 원활하지 않게 했으리라 하는 면면으로 보여.

 

그러나. 이미 워3가 나온지 수년이 지난 지금. 아무도 그 지역에 대한 정보 없이 사냥은 안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부분은. 그렇게 뒤치기를 갔다가 역실신이 되는 경우야.

 

딱 봤는데 트래퍼가 얌전히 그물 걸생각을 안한다면

그냥 해골부터 쭉 밀어넣으면 해골에 인스네어를 걸거야. 그리고 나면 그제서야 뒤치기를 들어가면 되는거고.

 

 

2.물을 마시게 하라.

 

프레시한 언데 유저라면 하기 쉬운 판단중 하나야

문웰은 나엘의 축복이요 문웰이 있으면 나엘한테 가지도 말자........

이건 정말 크나큰 착각이라고 볼수 있어.

 

자 예를 들어보자. 피가 반피정도 남은 상대 영웅이 있고

우리에게 코일노바가 있어. 그리고 그 반피 영웅은 인벤에 포션이

다섯개야 코일노바 써봐야 죽기는 어렵겠지? 한번 쏘고 두번쏘고 해도

어려울 거야 아마도. 한가지 가정을 추가하자면 이 영웅을 엠신공을 했어

엠신공동안 당신의 피해 상황은 없다 가정.

그럼 그 엠신공을 포션때문에 풀어 줄것인가 말것인가

답은 간단해

 

당연히 코일노바 써가면서 조낸 패야지 그래야 결국 그 포션이 다떨어지고 죽기도 하는거야

 

 

이 포션 하나가. 문웰 하나라고 가정해도 좋아. 따라서 문웰은 소비시키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첫날밤 러쉬때는 들어가도록 하자구.<물론 사냥으로 운영을 한다면 이 사항은

둘째밤 셋째밤이 될지도 모르지만>

 

만에 하나 투크립트 러쉬를 감행했다 하면. 서로 유닛 바꿔주고 내 구울이 더 많이 죽었지만

상대 아쳐 피해도 상당한 상황.

 

홀업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어. 상대는 이제 로어를 갈 상황이 완벽하게 준비가 됐고.

그럼 이때에 가져갈수 있는 생각이 같이 홀업을 가준다라고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아직 먼거야.

 

 

서로 지겹게 투닥투닥하면. 선오라든 선코일이든 구울은 많이 죽고 데몬이 됐던 뭐가 됐던

3렙 가까이 가는 2렙을 상대를 만들어줬겠지만. 문웰은 이미 올인이 됐을 확률이 거의 100%야

게다가 상대는 계속 되는 푸시를 예상하고 상대는 아쳐를

더 생산하려고 하면서 로어를 갈것이고<그냥 세컨 빨로 막겠다는 이들도 있겠지>

 

이때는 그냥 홀업 때려치고 해골완드나 택배시켜서 상대한테 계속 밀어붙인다면. 대낮이 된 나이트엘프는

첫날밤보다 더 적은 구울숫자에도

무너지는 경우가 다반사가 되지.

 

이게 바로 문웰의 치명적인 약점이야.

 

자 여기서 종족들의 회복속도에 대해서

조금 논해볼 필요가 있겠네.

 

휴먼 오크는 생체 유닛들은 전부 밤이든 낮이든 자연회복이 돼

조금씩 조금씩 1씩 체력이 올라가지

언데드는 블라이트 위에서. 그리고 언홀리 오라 속에서 체력이 회복이 돼

나이트 엘프는?

 

밤에 되고 문웰도 밤에 차지.

 

 

이를테면 이런거야. 문웰은 낮동안은 전혀 차지 않고. 낮동안 나엘 유닛은 전혀 회복이 안돼

타 종족 유닛들이 항상 가져가는 자연회복을. 인위적으로 키핑해서 문웰속에 가둔거라고

봐도 사실상 크게 무리가 있는 개념은 아니라는 거지. 회복하고 싶을때 몰아서 회복하는

유용성은 정말 사기적으로 좋은 것이지만. 몰아서 다 썼다면 아예 회복할 수 없음을

파고드는 것도 매우 중요한거야.

 

<크루클랜 40렙 이상 언데드들의 대 나엘전 전략>

 

1.크루.엠디 전략 따라 잡기

 

 

엠디는 쓰리 크립트 가고일 이후에 투슬래터 전략을 고집하는데

이 전략만 팜으로써 전문성도 높아지고 승률도 매우 높은 편이야

 

전략의 개요는 이래

위습 씨를 말려주마-_-

 

 

우선 처음 주어지는 굴로 바로 뛰어서 상대의 워사냥 지역을 견제해

이때 아무리 먼상대라고 해도 50%도 채 지어지지 않은 워는 백프로 취소

혹은 테러 당하게 되있지<몹끌어오기에 관해서는 모른다면 직접 타 클랜원에게

문의해도 좋아>

 

행여 워가 지어지지 않았다면 그냥 본진 난입해서

위습을 다 100이하의 피로 패놔<보통 구울이 두대치면 그렇게 돼>

그리고 문웰 한두대씩 쳐주는 것도 센스.<문웰이 피가 닳아 있으면

위습은 가서 클릭했을때 문웰흡수를 하는게 아니라 문웰 리뉴를 해>

 

 

그리고 잡아줄수 있다면 위습을 잡아주기까지 하면 금상첨화

데나는 달려 상대가 사냥을 하게 되도 사냥보다는 위습테러에 중점적으로

아까 테러해놓은 100피 이하의 위습을 코일을 던지고 마나번을 피해다니며

계속해서 견제해

 

이때 본진상황은 구울5~6기 정도가 나무를 채취하며 홀업이 완료되기 전까지

그레이브+크립트 2개 추가<기존에 하나 있던걸 제외한 2개>

데나는 그냥 계속 나엘 진영에서 노숙하면서 위습을 테러하고 위습을 갈래 갈래 뿌려놓는다면

그런거 따라다녀도 되고. 하여튼 최대한 거슬리게 만들어주다가

 

홀업이 완료되면. 가고일 3개를 꾹 찍어

돈모이는데로 또 3개 꾹 찍고

나머지 3기를 꾹 찍어

 

그러면 가고일은 9기가 순식간에 쌓이고 이 가고일과 데나는 또 사냥을 하는것이 아니라

상대 위습만 계속해서 조져줘

 

이렇게 되면 로어를 올려도 올린게 아닌게 된다. 나엘은 나무가 드는 유닛이

많기때문에 로어를 짓고도 드라이어드가 심하게는 한마리도 못나오게 되는 상황까지도

초래할수가 있지.

 

이제는 그 9기의 가고일로 계속해서

위습테러를 해주면서

본진에선 홀업을 또 가<블랙업> 그리고 크립트 2개는 사뿐히 팔아주고

그 크립트 두개의 자리에 투 슬래터를 지어

 

그리고 보미 2기정도에 고기차 한기를 추가하고 나엘로 들어가면 끝.

업글 상황이라던가. 템 보유상황같은건 그때 그때 본인이 알아서 해야할일이라고 봐

 

 

 

 

 

 

2.월매 땡굴 러쉬

 

 

이 전략은 언홀리의 효과를 극대화해서 상대의 트리를 작살내고 상대의 정상적인 판단을 저해시키는 전략이야

우선은 이 전략이 타전략과의 차이라면 나무가 조금이라도 드는 상점은 나중에 짓는다는거

그 나무도 아껴서 최대한 빠른 프렌지를 구성해줄 요건을 만들어줘야 하기 때문이지

 

 

구울한기로 정찰을 가. 워사냥을 한다면 껄떡대주고 아니라면 엠디와 같은 맥락으로 위습견제를 해줘

물론 이건 나무를 쪼들려서 말라죽이게 하는 전략이 아니기 때문에 위습에 목메게 하는것보단

그냥 사냥 스틸이라던가 이런 운영쪽으로 움직여준다면 더 좋을수가 있어.

 

본진에선 알타 크립트 지구랏. 딱 요렇게만 짓고선 나무가 210이 모이는 그 순간

바로 홀업을 누르고 50이 모이면 지구랏을 그 후에 50이 모인다면 크립트를 추가로 올려주고

돈은 되는데로 꾸준히 구울을 충원해줘 물론 그레이브 올리는것도 있지 말고.

 

 

초반의 사냥견제를 조금 해줬다면. 이제 6~7정도 나무캐던 구울을 징집해서

데나의 사냥을 시작해줘야해 대충 홀업이 반정도 진행됐을때 이 상황이 되면 좋은 것 같아.

 

그리고 3렙을 빠르게 찍어. 언홀리는 2스킬을 찍어주고

홀업이 완료됐다면. 드레드를 뽑으면서

바로 블랙시타델 업그레이드를 눌러줘. 그 사이사이 구울을 더 찍고 업그레이드를 충실하게

올려주는 건 당연히 당신의 센스

 

그리고 나면. 이쯤해서 데몬이 방문해주는데 이 친구는 슬립엠신으로 조용히 포탈을 태워보내고

주요지역을 이제부턴 사냥해 소위 빨간곳들. 이런곳을 사냥해주고 난후에 나온 템은 디보우션 오라,

비스트 스크롤을 제외하곤 다 팔아버려 비스트 스크롤도 상대가 드라이어드가 다수 보유됐다면

그냥 팔아치우는게 낫다고 봐

 

그리고 나서 프렌지가 완료 되면 팔아치운 템으로 힐스 두장 이상 보유 여건 되면 프텍도 한장정도

사주고 모인 구울로 상대 진영에 순식간에 들어가 트리를 부셔버리면 돼

 

 

이때 상대는 보통 걸어서 빠져나갈 거란 생각에 포탈을 퇴로로 타는 경우가 있으니까

어설피 육로로 빠지려고 하다가 손해보지 말고 첫 테러는 그냥 깔끔하게 포탈탈 각오로 깨는게

좋아.

 

자 그 이후엔 상대가 발끈러쉬를 오거나. 침착하게 사냥하면서 멀티를 다시 가져갈 궁리를 할수가 있는데

발끈러쉬 조짐이 보인다면 업킵을 깨고 스피릿 한두개를 지어주고 블라이트 위에서 혈전을 준비해

 

그게 아니라면. 멀티 지역사냥을 진행하고 멀티를 시도하면서 두번째 트리테러를 기획하면 되는거고.

이건 월매가 방송에서 자주 선보이는 거니까. 습득하고 싶으면 이 글을 상기하면서

자세히 보면 될거야.

 

 

3.크리티컬의 선데나 핀드(=테드식)

 

뭐 이건 크리 전략이라고 보긴 어렵고 그냥 있던 전략이야. 다만 선알타를 활용하면서

빠르게 테크를 올리고 세컨리치타이밍에 광사냥을 진행하다가 블랙마저도 빨리 올라가고

커럽션+디스로 상대를 격파하는 거지

 

근데 이 전략의 경우 비교적 고난이도라고 생각되니까<컨이 좀 되야대>

진정 배우고 싶거든. 크리한테 전화해봐.

 

 

 

4.나의 전략<그냥 이건 정석>

-투크립트-

나는 정석적인 운영만 쓰는 타입이라서. 정석이 뭔가 싶은사람은 보면 돼

일단 초반엔 무난하게 알타 크립트 지구랏 상점 다 가져가고 돈이 50모이면 또 지구랏

이때 구울은 정찰 출발~ 그리고 나서 상대를 보고 워사냥이다 싶으면

모인 나무로 바로 투크립트.

그리고 무한러쉬 들어가. 상대가 정말 꼼짝 못할만큼. 타격을 주지 못했다면 홀업도 올리지 말어

홀업을 올리게 되면 그냥 상대 경험치만 준꼴이 되니까. 그냥 무대포로 아픈건 집으로 돌려보내는

컨해주면서 상대가 개말리도록 해<최소 로어는 꿈도 못꾸도록>

그리고 나서 상대가 피해를 상당히 봐서 지금 내가 테크를 가도 저사람 복구할 상황보다

절대늦지 않겠다 싶을때 홀업하고

가고일 소수와 구울로 잠시 머리를 써. 아쳐는 없고 워는 남아 있는 상황이라면

소수 드라와 워로 워사냥을 계획하거나 데몬 팬더만으로 가장 약한곳을 사냥할 가능성이 높지.

거기를 쫓아가서 뒤치기 해주면서 차근히 이득을 취하다가. 가고일이 더 다수가 되면

이제부턴 위습견제. 그러면서 홀업. 가고일을 더 뽑으면서 프웜 or 디스를 생각하면돼

내가 보기엔 곰숫자가 많은 경우라면 디스 2기가 프웜한기보다 더 나은거 같아. 로어 쓰면서

다가오는걸 프웜은 어쩌지 못하거든. 곰숫자가 적으면 디스써도 되고 프웜써도 되고

암거나 써도 돼

<초반 정찰온 위습한테는 최대한 투크립트 쓰는 정보를 안주는게 좋아>

 

 

-원크립트-

 

워사냥을 하지 않았다면. 투크립트를 올리지 말고

구울을 24정도까지 뽑고 홀업<대략 구울이 7기 정도>

그리고 선 언홀리를 찍고 상대 지역에 뛰어가. <본진 말고 상대에게 가장 가까운 사냥터>

 

그리고 나서 거기를 사냥해줘. 여기까지 가는데 데몬이 가만히 있을리가 만무하지 겁나 쫓아다니면서

귀찮게 할텐데 여건이 되면 바로 엠신. 그리고 상대 지역 사냥을 해서 2렙을 찍고. <이때 역시 가만히 있을리가

없어 소수 아쳐와 데몬이 달라들텐데 이때 내 병력이 더 우월하기 때문에 발컨만 해주지 않는다면

오히려 더 이득을 취할수 있어. 내가 더 유리한 상황에서 상대 지역을 가져간다는건 굉장한 어드밴테이지>

 

이 상황에서 또 한번 데몬을 엠신공해서 죽였거나. 아쳐를 끊었거나 하면 금상첨화

 

왜 이렇게 해줘야 하냐면 상대의 팬더 3렙코스를 말려주기 위해서야.

이때 아쳐가 다수가 살아 있다면. 비교적 강한 사냥코스를 잡겠지? 다만 아쳐의 몸빵으로

뭘 하기 어렵기 때문에 데몬이 앞설텐데 뒤치기해줄수 있으면 해주고 아쳐수가 너무 많거나

아쳐수가 너무 적어서 영양가가 없어보이면

데나는 빠르게 3렙 코스를 가져가면 좋아.

 

 

그리고 나서 가고일을 투크립트에서 뽑아가면서 상대의 예상지역을 생각해볼수 있어.

처음에 사냥코스를 뺏는다는건 이래저래 의미가 있어. 상대의 사냥코스를 강요하게 만드는

힘이 있거든

 

 

그러면 구울 다수와 가고일 소수 그리고 데나로 그 예상지역을 털러가면돼

그동안 꾸준히 가고일은 눌러줬을거고

가고일수가 5기 이상된다면 이제부턴 가고일론 위습견제를 들어가도 좋아.

본진에 가고일 대비가 잘되있고 본진이 비어있다면<가고일로 본진은 볼수 있으니까>

그냥 구울과 가고일로 같이 난입해서 구울은 상대 병력 or 프텍을 상대해주고

가고일은 당연히 위습 테러. 만약 구울이 상대할병력이 마땅치 않다면

같이 위습테러하거나 상점을 뿌셔버리는것도 좋아.

 

 

이제 이후엔 오브리치를 뽑아 운영하거나. 여타 자신이 하고 싶은 방향으로 하면 댐.

 

앞서 나온 모든 전략들에 가고일이 포함된 전략이면. 공2업을 해주는 편이 좋아.

초보는 모를수도 있는 사실이지만. 사실 공업은 데미지가 1만 느는것이 아냐 2~5의 폭이거나

핀드의 경우엔 상당히 큰 차이로 업그레이드 데미지가 올라간다구. 가고일 역시 언아머인

드라이어드에게 상극의 상성인데 거기에 공업을 해주면. 이동중에 한마리를 끊을수 있을정도로

가고일의 화력이 강해져.

 

 

 

자 나엘전에 대해 알아봤는데

여러가지 전략을 서술해보기도 하고

약점도 짚어봤어.

 

 

개념이 잡혀있는것과 그렇지 않은것의 차이는 커

보고 눈이 띄일 사람도. 그냥 헛물 캐는 사람도 있겠지만

언젠가 눈이 안띄인 사람도 이 글을 실력이 좀 늘고

다시보면 다르게 보일수도 있을거야.

 

 

 

 

 

 

-추신

 

이 글을 작성할 시기가. 이미 상당히 오래전입니다.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하였으나.

이대로 활용하더라도. 큰 무리가 없겠다는 판단하에 큰 수정은 거치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추천과 댓글이 많이 달리면. 언데드의 숙적 오크전에 대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심화학습편에는. 참고리플과. 상대 전적 한가지만 집중해부하는 시간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예: 안티 패스트 캐슬, 안티 우방, 안티 동농>

많은 호응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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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GU (2009-04-28 11:41: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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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일 컨트롤이 서툴어서 가고일대신 빠른 3티어가면서 굴다수에 핀드 소수섞어주다가 슬래터 유닛 뽑는건 어떤가요?
리키안 (2009-05-21 02:37: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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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고일이 넘 어려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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