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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TheKing
작성일 2007-03-24 15:59:20 KST 조회 6,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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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FC★
전략의 소개.

제 멋대로 약자를 붙여서 죄송합니다.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전략은 이전에도 종종 올렸었지만

요즘와서 전략의 심도가 점점 높아져가는지라 다시금 소개해볼만

한것 같아서입니다. 일단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PFC 란 Paladin Fast Castle(팔라딘 패스트 캐슬) 전략을 말합니다.

(그림을 통한 자세한 설명은 추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ㅠ)

===============

대략적인 운영.

선팔라 패스트 캐슬플레이의 주안점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 캐슬을 안정적으로 끌고갈수 있는 요건을 만들어라.

캐슬을 안정적으로 끌고가려면 세가지가 요구됩니다.

첫째, 확실한 본진방어.

둘째, 견제할수 있는 병력확보.

셋째, 꾸준한 정찰로 유동적인 대처의 필요성.

확실한 본진방어는 말할필요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전략의 주안점이 빠르게 캐슬을 가는 것인만큼 안정적으로 캐슬을

가야 되는것이니 말이죠. 그러기 위해선 풋맨을 두기정도 덜뽑더라도

럼버밀을 빠르게 짓고 타워2~3개는 짓는게 좋겠지요.

대략적인 빌드를 소개하자면,

알타, 배럭(팜두개 건설시작시켜놓고 다시 배럭건설), 팜두개 완성,

배럭지은 피젼트는 아켄타워건설. 이후 인구수24될때까지 일꾼과

풋맨(각각 13기와, 3기)꾸준히 뽑다가 돈남는대로 럼버밀. 홀업.

이겠네요.

아켄타워를 빠르게 확보해서 상대방이 본진에 들어올 의욕을 줄이고,

이후 안정적으로 가드타워를 2개정도(자신은 타워 덜짓고 풋맨으로

그만큼 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생각될땐 타워 안짓고, 그

돈으로 풋맨을 이용해서 유동적인 플레이하는것도 괜찮습니다.)올림

상대방이 올인쪼이기를 오지 않는이상 안정적으로 캐슬갈겁니다.

둘째, 견제할수 있는 병력확보.

이건 말은 거창하지만 사실 풋맨 3~4기 팔라딘 2렙을 찍을경우 부담

없이 할 수 있습니다. 비록 풋맨을 잃더라도 그만큼 시간을 끌수있다면

풋맨의 역할은 충실했던것일테니 말이죠.

일단 몰래사냥을 통해서 좀 렙업속도는 늦더라도 팔라딘 2렙찍는게

중요합니다. 팔라딘이 사냥은 괜찮게 하는영웅이랄수 있지만 대신

사냥도중에 견제가 들어오면 극도로 취약하니 몰래사냥을 추천합니다

몰래사냥하면서 팔라딘 2렙찍었으면(몇군데 더 빠르게 사냥해서 3렙

빠르게 찍을수 있으면 이것도 나쁘진 않습니다.)스부와 텔포를삽니다.

그리고 곧바로 상대본진으로 뛰어가서 일꾼잡고 지어지는건물 취소를

노리는거죠. 지어지는 건물은 로어나 비스티어리, 상점을 노리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쳐도 완성되겠다 싶은경우(상점제외하고

중간이상건물이 지어지고 있는경우)이제 짓기시작한 다른건물을

쳐주시구요, 혹은 일꾼을 잡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나엘 위습을 잡을시에는 위습잡기전에 풋맨으로 문웰을 한대씩

건드려주는 센스가 있으면 더욱 좋겟죠 ^^?

여기서 팔라딘의 홀라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시간을 끌어주는게

좋습니다. 디바인쉴드와 스부를 가진 팔라는 안정적으로 유닛막타를

하면서 좀더 장시간 상대방 본진서 꼬장을 부릴수 있겠구요.

2tier 가 되면 에비어리서 호크를 충원함으로써 견제가 쉬워집니다.

셋째, 꾸준한 정찰로 유동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이것은 사냥하고 달려가는 도중에 상대방 멀티지점에 미리 풋맨한기를

보내보거나 상대방 본진에 도착했을때 워밀이나 헌터스홀이 올라가고

투워나 투배럭을 갖춰서 타워러쉬를 준비하는지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멀티를 짓고있으되 멀티에 방어병력이 없는상황이라면 당연히 달려서

멀티를 취소해주시고, 짓고있던 일꾼을 죽여버리셔야 합니다.

이과정서 풋맨을 잃더라도 확실히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타워러쉬(조이기)가 예상될경우에는 빠르게 블랙스미스를 지어서

킵업과 함께 웍샵을 올려 먼저 모탈팀을 뽑음으로써 막아주시고,

역카운터로 그리폰이나 나이트를 추가해주시면 쉽게 승리하실수있음.



2. 캐슬을 찍고나서 어떤유닛을 쓸것인가를 잘 결정하여라.

첫째, 캐슬을 찍고나면 휴먼은 쓸 유닛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폰을 쓸것인가? 나이트를 쓸것인가? 스탱? 조각파편모탈? 플머?

그렇지만 제각기 단점이 존재하는 유닛들이므로

상대방유닛구성과 영웅구성을 확인하면서 플레이하시는게 좋아요.

예를들면 나휴전서 상대방이 이미 드라다수가 확보되있고,

팬더를 사용한다면 그리폰을 쓰는것보단 나이트를 쓰는게 낫겠죠.

그렇지만 세컨이 나가인데다가 패스트곰, 땡곰으로 나갈경우에는

그리폰을 다수 이용하면서 이후에 나이트나 호크를 드라카운터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병력쌈으로 이길자신이 없으면 스탱을 쓰겠죠?

테크의 고급화로 인해서 상대방의 유닛에 적절한 카운터를

갖춰서 싸울경우 자신있게 교전을 벌이셔도 될겁니다.


둘째 영웅의 선택도 중요합니다.

굳이 세컨영웅을 안뽑아도 고렙의 팔라딘 혼자로도 충분히 상대가

가능하겠다 싶으면 원영웅팔라딘을 써도 되구염.(대표적으로 언데전)

교전서 이길거란 예상은 오고, 화력형영웅이 존재하지 않지만 그래도

영웅이 성가시게 만들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세컨나가를 뽑아서

확실하게 끝낼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교전서승리를 장담할수 없고,

화력형영웅이 착실히 커있다면 세컨블메를 뽑은뒤에 어느정도 블메를

키우시고 시폰마나로 화력형영웅을 봉쇄하면서 플레임스트라이크나

배니쉬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교전을 해주는게 당연히 좋겠습니다.

끝으로 상대방이 사냥위주인데 오버크리핑위주다 싶으면 킵되자마자

세컨아메를 뽑은뒤에 팔라딘의 지원을받으면서 블리견제해야겠죠.

================

이상입니다. 리플레이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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