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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자손™
작성일 2006-03-16 01:04:40 KST 조회 3,445
제목
네크로맨서와 밴쉬를 써 봅시다. 주로 밴쉬.

1. 전략의 개요
- 이 전략은 여러분이 기존에 알고 계시던 '네온데드'라는 전략과 매우 유사합니다. 아니, 거의 '네온데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 보미디스를 잘 갖추지 못하거나 잘 사용하지 못하는 저 같은 유저들을 위한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초, 중반 테크와 견제를 제외하고는 전 종족을 상대로 디스로 디스펠을 해 줄 필요가 없으며, 데나로 어보미에게 코일을 던져 줄 필요가 없습니다.



2. 전략의 성공률(?) 및 원리
- 제가 아직 고렙도 아니며 승률도 낮은지라(웨스트 레벨26 54.54%) 고수들을 상대로 얼마나 먹힐지는 솔직히 모릅니다. 이러한 관계로 고렙분들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대분들 대다수로부터는 이길 수 있었습니다.(물론 세컨인 분들은 제외.)즉, 결론은 20대까지는 대략 60~70%정도의 승률을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추정됩니다.
이 전략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남의 비싼 것을 빼앗아 오는 것뿐입니다. 반면에 나는 잃을 만한 것이 구울 여러기와 밴쉬 뿐입니다. 즉, 60대 60으로 싸운다면 구울과 네크만으론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밴쉬로써 판세를 80대 40으로 뒤집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전략의 테크트리
(1) 초반
- 우선, 초반테크는 구울테크와 같습니다.
- 에콜 2기 --> 크립트 --> 알타 --> 지구라트(20) --> 렐릭스 --> 지구라트(30)
- 선영웅은 '데스나이트'입니다.(견제)
- 렐릭스는 영웅이 나올 타이밍에 맞춰 짓습니다.
- 2번째 나온 구울로는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하러 보냅니다.(정찰)
- 상대방의 위치가 파악됐다면 데나로 해골막대를 사서 끊임없이 견제를 갑니다.(상대방의 크리핑을 방해)
- 크립트에서는 구울을 6마리까지 뽑습니다.(인구수 22)
- 상대방이 오크라면 네루비안타워를 올립니다.(블마의 견제)
- 나무는 210까지 모으고 홀업을 하고 구울 5마리만으로 녹색부분을 크리핑합니다.(빠른 홀업+소정의 경험치 획득)

(2) 중반
- 홀업이 시작되었고 상대방의 견제를 어느 정도 막았으며 견제를 하여 조금이라도 상대방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면.
- 구울 1기(인구수 24) --> 그레이브 야드 --> 지구라트(40) --> 구울 3기 생산(인구수 30) --> 지구라트(50)
- 견제를 하느라 피가 깎이거나 해골막대를 모두 소모한 데나는 다시 본진으로 돌아와 나무캐던 구울과 함께 크리핑을 합니다.(크리핑)
- 위의 유닛과 건물만을 생산한다면 홀업이 끝날때 쯤이면 금과 나무를 700~800정도씩 모여져 있습니다.
- 어차피 늑대든 해골이든 워젤이든 위습이든 비집고 들어오면 다 드러날 테크.
- 뎀드 2개 --> 세컨 영웅 --> 시타델업 (슬래터는 추후에 건설예정)
- 세컨영웅은 언데드 유저 여러분 구미에 맞도록 뽑으시면 됩니다. (전 상대방 영웅의 움직임을 봉쇄하기 위해 '드레드로드'를 씁니다.)
- 뎀드가 완성되었다면 1곳에서는 '스켈 롱제비티' 업그레이드와 '네크로맨서 1기'를 생산하고 다른 한 곳에서는 '네크로맨서 어뎁트 트레이닝'을 합니다.
- 뎀드에서는 네크를 6기 모은 후 '밴쉬 어뎁트 트레이닝'을 합니다.
- 데스나이트와 세컨영웅은 상대방과 되도록 맞닥들이지 않으면서 크리핑을 합니다.

(3) 후반
- 시타델업이 진행중에 자원에 여유가 있다면
- 지구라트 2기(70) --> 슬래터하우스
- 이 전략에서 슬래터하우스는 밴쉬의 마나보충을 위한 옵시디언 스태츄 생산이 목표입니다.
- 시타델업이 끝났다면 뎀드 한 곳에서는 '밴쉬 마스터 트레이닝'을, 다른 한 곳은 '스켈 마스터리', 크립트에서는 '구울 프렌지'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 슬래터에서는 옵시디언 스태츄를 생산하여 본진에 거주하고 있는 밴쉬와 네크로맨서의 마나를 채웁니다.



4. 전략의 완성
- 순조로히 테크를 타 왔다면 여러분의 유닛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콜라이트 5마리(5)
+ 데스나이트(5) + 세컨영웅(5)
+ 구울 11마리(22)
+ 네크로맨서 6마리(12) + 밴쉬 6마리(12)
+ 옵시디언 스태츄 2기(6)
= 67
(여기서 옵시 1기 대신 '시체발굴' 업그레이드를 한미트웨건을 넣었다면 68)



5. 전략의 이점
- 내가 구울 다수에 뎀드 올리는 것을 상대방이 보았다면 대다수 유저들은...
- 나엘: 곰 + 드라이어드 + 위습
- 휴먼: 나이트 + 소서리스 + 프리스트
- 오크: 타우렌 + 샤먼 + 위치닥터 + 스피릿워커
- 언데: 어보미네이션 + 디스트로이어

이렇게 되면 언데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저같은 발컨이시더라도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 나엘의 경우, 곰을 밴쉬로써 얻으면 되는 것이고.
- 휴먼의 경우, 나이트를, 나이트가 없다면 프리스트나 소서리스를 밴쉬로써 얻으면 되는 것이고.
- 오크의 경우, 타우렌과 샤먼 위치닥터 중 필요한 것을 골라서 밴쉬로써 얻으면 되는 것입니다.



6. 전략의 맹점
- 나엘: 드라이어드 + 페어리드래곤
- 휴먼: 스팀탱크 + 3종류의 타워
- 오크: 윈드라이더
- 언데: 어보미네이션 + 디스트로이어

이렇게 되면 반드시 이길 수 없게 됩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찰'입니다. 상대방이 나의 본진에 정찰을 오듯이 해골완드로 뽑고 남은 해골은 상대방의 본진에 정찰을 보냅니다. "나의 뎀드를 보고 상대방은 무엇으로 응수할 것인가." 저렇게 되면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짓던 뎀드를 언서몬을 해서라도 핀드테크를 타서 공중유닛을 끌어내려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위의 휴먼 조합의 분멸 방법은 모르겠습니다.



7. 전략에서의 중요한 점
- 견제를 조심할 것.
- 상대방의 본진을 자주 정찰하여 무엇을 생산하고 있는지 관찰할 것.
- 상대방이 카운터 테크를 탔다면 당황하지 말고 언서몬하여 나도 역 카운터 테크를 탈 것.
- 포제션 캔슬기를 조심할 것. (제가 세컨으로 로드를 쓰는 이유.)
(인스네어, 워스톰프, 토네이도, 인탱글, 썬더크랩, 슬립...)



p.s 동봉한 리플레이는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이름이 포제션인지라 같이 올립니다. 미흡한 사항은 리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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